담양 10경 가운데 제1경이 가마골 용소다. 옛날 그릇을 굽던 가마터가 많았다고 해서 이름 붙은 가마골은 군에서 지정한 생태공원으로 수려한 계곡과 빨치산 항거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용이 승천하다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곳 용소는 영산강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이런 가마골을 품고 있는 산이 용추봉(龍湫峰·584m)이다.
1. 일 시 : 2022. 07. 2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4Km 3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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