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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문경대야산 ~ 용추계곡 여름최고의 산행지

by lkc226 2022. 7. 23.

대야산

경북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의 경계를 이룬 대야산은 홍수가 났을때 봉우리가 대야만큼 남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깎아지른 암봉과 기암괴석이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하는 대야산 제일의 명소는 문경8경의 하나인 용추계곡이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암반 위를 사시사철 옥처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용추계곡에는 무당소, 용추폭포, 용소,월영대 등의 아름다운 비경이 숨어 있다. 

대야산 최고의 비경중의 하나인 용소

 

1. 일  시 : 2022. 07.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8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대야산주차장 - 용소 - 용추폭포 - 용추골 - 월영대삼거리 - 월영대 - 다래골 - 밀재 - 코끼리바위 - 대야산 - 피아골 - 용추골 - 대야산주차장
대야산대형주차장에서 오늘 산행을 시작한다
용추계곡으로 넘어가는 길
옆으로 흐르는 용추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상가 끝으로 용추계곡과 대야산들머리가 있다
용추계곡
암수 두 마리의 용이 용추계곡에서 승천하다 발톱이 바위에 찍혀 그 자국이 남아 있다고 하는 용소바위(암)이다
대야산의 최고 명소중 하나인 용소이다
용추폭포
월영대삼거리이다 오늘 대야산 산행은 은 다래골로 올라가서 피아골로 내려온다
밤이면 계곡을 흐르는 물 위로 어리는 달빛이 아름답게 드리운다는 월영대이다
월영대
이제부터 다래골을 끼고 올라간다.이름모를 크고작은 소와 폭포가 있다
대야산과 둔덕산갈림길인 밀재이다
이제부터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코끼리바위
이름모를 암릉들이 서 있다
멀리 대야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지나온 암릉구간
대야산정상이 가까와졌다
중대봉
지나온 능선
대야산정상
정성석인증을 하려고 많은 산객들이 모여 있다
대야산정상이다

 

중대봉능선이다 뒤로 도명산은 날씨탓으로 보이지 않는다
지나온 능선 뒤로 둔덕산과 조항산 청화산이 흐릿하게 보인다
중대봉 갈림길이 있는 919봉이다
5년만에 다시 찾은 대야산이다. 그 때에는 중대봉에서 올라왔다
구름속의 둔덕산
내려가야할 파아골 (가운데)
대야산 정상에서 왔던 길을 20m 정도 되돌아와 피아골 방향으로 내려 선다
피아골의 이름코를 폭포
피아골
월영대삼거리로 되돌아 왔다
용추골
하트 모양의 용소
암수 두마리의 용이 하늘로 오른곳이라고 하는 용소이다
용추골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대야산주차장 도착 대야산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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