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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괴산 갈모봉~선유동계곡 우중산행

by lkc226 2022. 7. 21.

선유9곡 펼쳐진 괴산 선유동계곡

신들이 놀았다는 계곡 선유동(仙遊洞)계곡은 크고 작은 암반 바위가 계곡 전체에 걸쳐 이어진다. 계곡 하류 절벽에는 신선들이 사는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의미하는 ‘선유동문(仙遊洞門)’ 글자가 새겨져 있다. 선유동문, 경천벽, 학소암, 연단로, 와룡폭, 난가대, 기국암, 구암, 은선암 등 선유9곡의 이름은 ‘선유동 아홉 달 살기’를 했던 퇴계가 지은 것으로 전해진다.

갈모봉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한 갈모봉은 비법정탐방로이지만 많은 산꾼들이  남군자산과  연계하여 산행을 많이 하는 산이다

 갈모봉은  짧은 구간이지만 산전체가 바위전시장이라 할 만큼 이름모를 크고 작은 바위들이 많다. 

 

1. 일   시 : 2022. 07. 2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5.8Km   2시간 25분 소요

3. 산행도 

선유동주차장 -계곡건넘 - 하산길 갈림길 - 갈모봉 - 하산길갈림길 -선유동계곡 - 선유동주차장
선유동주차장이다. 남부지방은 새벽에 날씨가 개었는데 선유동계곡은 보슬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은 우중산행이 될듯하다
주차장 얖 계곡을 건넌다
선유동계곡
갈모봉은 비법정탐방로이다
출입금지란 푯말을 넘자니 왠지 마음은 편치 않다
갈모봉은 크고작은 바위들이 많다
들머리방향
비구름으로 조망이 좋지 못하다
슬랩구간
비가 와서 조심스럽게 오른다
아래로 선유동주차장이 보인다
칠형제바위라는 곳에 도착하였다
바위틈새를 지난다
흡사 문경새재의 지름틀바위같다
갈모봉은 바위전시장이라 할 만큼 여러 모양의 바위가 많다
갈모봉정상은 구름으로 보이지 않는다
삼거리이다 갈모봉을 다녀와야 한다
갈모봉정상이다
갈모봉
오랜만에 비옷을 입었다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흐릿하게 아래에 큰 도로가 보인다
비행기바위
빵바위라고 한다
위태롭게 보이는 큰 바위이다
선유동계곡가는 길
선유동휴게소
선유동계곡
선유동문
선유동주차장도착 우중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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