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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담양추월산 ~ 초입부터 길을 잃고 헤맴

by lkc226 2022. 9. 13.

추월산

추월산은 봉우리가 보름달에 닿을락말락할 정도로 높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소나무와 기암절벽이 어울린 산세가 아름다운데다 담양호가 들어서며 호반과 어울려 호남의 명산으로 꼽힌다

 

1. 일  시 : 2022. 09. 1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6Km   4시간 07분 소요

3. 산행도 

월계리 공감 펜션~안부~전망바위~수리봉~이정표~추월산~보리암상봉~굴~주차장
공감펜션 방향으로 들어가는 길이 산행 들머리다
길을 따라 마을 안쪽으로 들어간다
걸어 들어가면 포장된 길이 끝이 난다
취수조같은 큰 탱크가 서 있다
약간은 희미한 길을 따라 올라가다  길을 잃었다. 20여분을 이리저리 헤메며 능선쪽을 찾는다
오른쪽으로 꺾어 주능선을 향해 비탈을 올라가야 한다.
안부가 나온다. 여기서부터 주능선을 타고 올라간다
칼로 쪼갠 듯 둘로 갈라진 전망바위 하나가 나온다.
오른쪽 멀리 담양호와 강천산이 어우러진 풍경이 멋지다
가야할 추월산을 당겨보았다
들머리인 월계마을과 왼쪽 으로 올라온 능선이다
이정표가 나타날 때까지 길이 제법 가파르다.
이정표에서부터는 왼쪽으로 호남정맥을 타고 추월산방향으로 간다. 심한 오르막길도 거의 끝나고 있다
쑥부쟁이
지나온 능선이다
올라온 능선(가운데)
담양호가 보인다  뒤로 순창강천산이다
전북순창복흥면방향이다
6년만에 다시 찾은 수리봉 정상이다. 왼쪽으로 추월산 정상1.7㎞
가야할 능선이다
뒤돌아본 수리봉
수리봉
오랜만에 어린 독사를 보았다
보리암갈림길이다 추월산을 잠시 다녀온다
꽃며느리밥풀
추월산정상
6년만에 다시 찾은 추월산이다
담양
보리암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쑥부쟁이
지나온 능선과 추월산
담양
보리암상봉
1ㅈ등산로로 하산을 한다
1등산로는 나무계단길이 매우 많다
보리암이 보인다
나무게단길이 끝나고
동물을 만나다
꽃무릇
추월산등반안내도
용마루길 입구
인공폭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