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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2년

산청둔철산~ 산청의 숨은 명산

by lkc226 2022. 9. 15.

둔철산

둔철산은 남강의 지류인 경호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 능선의 동쪽 끝으로 알려져 있는 웅석봉과 마주보고 있는 '산청의 진산'으로 불리운다. 둔철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천왕봉과 황매산이 한눈에 펼쳐지는 장쾌한 조망미가  일품이다

 

1. 일  시 : 2022. 09. 15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8. 7Km   4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심거마을 - 삼단폭포 - 깊은골 - 심거폭포 - 시루봉갈림길 - 둔철산 - 시루봉갈림길 - 시루봉 - 투구봉 - 심거마을
심거마을 주차장에서 둔철산 산행을 시작한다
마을길을 따라 올라간다
탐스런 대추열매
밤송이
마을을 벗어나 산길로 접어든다
마을 건너편으로 웅석봉이 서 있다
밤나무단지이다
등로에 밤송이가 많이 널부러져 있다.  잠시 밤을  주웠는데  베낭이 무거워졌다
과수원을 지나 소나무 숲길이다
건너편으로 하산할 능선이 보인다
시루봉 갈림길을 만난다
잠시 후 삼단폭포 입구 이정표이다  20m 정도 등로에서 벗어나 있다
삼단폭포
깊은골
목교를 지난다
깊은골
큰 바위군을 자주 만난다
심거폭포앞이다  둔철산정상 1.3Km
심거폭포
하산할 능선을 파노라마로 찍었다
하산할 능선   오른쪽이 시루봉이다
오늘은 멀리 지리산천왕봉이 보이지 않는다
맑은날의 바라본 웅석봉과 지리산천왕봉 (2010. 2. 6 창고사진)
멀리 둔철산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둔철산정상 (좌)
하산할 시루봉
시루봉 뒤로 경호강이 흐르고 단성면이 보인다
갈림길이다  둔철산정상 0.15Km 남았다. 둔철산까지 다녀와야 한다
둔철산정상이 가까와졌다
파랭이꽃
둔철산
12년만에 다시 찾은 둔철산이다
건너편으로 정수산이 보인다  정수산 뒤로는 희미하게 황매산이다
왕산과 필봉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시루봉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내려 가야할 능선이다
또 하나의 둔철산정상석을 만난다
시루봉과 내려가야할 능선
당겨본 시루봉
계속되는 암릉길
지나온 능선
올라간 능선
시루봉
12년전에는 여기서 심거마을로 하산을 하였다   오늘은 투구봉 방향으로 계속간다
투구봉
심거마을
둔철산정상과 지나온 능선
외송마을가는 등로를 벗어나 심거마을 방향이다 길이 많이 묵어 조심스럽다
둔철산정상방향이 보인다
심거마을주차장 도착 둔철산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