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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3년

광양백운산

by lkc226 2023. 3. 9.

백운산상봉

우리나라 산 이름 중에는 백운산이 참 많다.  정선 백운산, 함양 백운산, 포천 백운산, 밀양 백운산..등 

한국의 산하에만 11개나 있다.  그 중에 광양백운산은  함양 백운산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산이다 

 

1. 일   시 : 2023. 03. 0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 8Km   5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진틀마을 - 삼거리 -신선대 - 백운산 상봉(정상) - 삼거리 - 억불봉 - 삼거리 - 노랭이재 - 노랭이봉 - 동동마을
백운산산행들머리인 진틀공영주차장이다
도로를 따라200m 정도 올라가면 백운산이정표를 만난다. 백운산정상 3.3Km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도로가 끝나는 곳에 있는 병암산장이다. 실지적인 백운산들머리이다. 백운산정상 2.7Km
산길로 들어섰다
큰 바위아래  토종벌통이 하나 보인다
봄을 알리는 물소리가 새롭다
이런 바윗길도 만난다
숯가마터
갈림길이다. 신선대방향으로 올라간다
이제부터 신선대 까지가 오늘 산행의 최고난도코스이다 가파르게 바윗길을 올라간다
계단도 만난다
능선에 올라산다 신선대 1.0Km
큰 바위도 만난다
날씨가 흐리다
계속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다시 만난 암릉
신선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신산대이다. 왼쪽으로 돌아 올라간다
신선대
이 곳에는 아직도  녹지않은 눈과 얼음이 남아 있다
신선대 정상
신선대
신선대까지 1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백운산상봉이다
가까와진 백운산상봉
백운산상봉이다. 신선대에서 20분 소요되었다
14년만에 다시 찾은 백운산상봉이다
백운산상봉에서 바라본 신선대
형제봉 도솔봉 따리봉능선이 흐린 날씨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보이지 않지만 맑은 날에는 이렇게 지리산천왕봉도  보인다 (2009년창고사진)
가야할 방향이다 멀리 희미하게 억불봉이 보인다
뒤돌아본 백운산상봉
진틀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만난다 ;억불봉 6Km 남았다
이제부터 억불봉 입구까지는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은 능선길이다
헬기장
맨 뒤로 희미하게 억불봉이 보인다
벌거벗은 나무들이 등로 양쪽으로 도열한 느낌이다
앞을 막은 봉우리는 오른쪽 사면으로 우회한다
보기 힘든 소나무
전망바위
지나온 능선이다
당겨본 백운산정상
섬진강방향은 흐려서 보이지 않는다
거북바위라 아름지어 본다
억불봉이 가까와 졌다
당겨본 억불봉
갈림길이다. 억불봉까지 다녀와야 한다 ;억불봉 0.7Km
14년전에는 없던 정상석이 서 있다
삼거리로 다시 되돌아와 노랭이재로 내려간다
노랭이봉
되돌아 본 억불봉
노랭이재이다.노랭이봉 0.3Km
노랭이재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당겨본 백운산상봉
억불봉(우)
노랭이봉이다. 멀리 오른쪽으로 백운산정상이 보인다
광양진상면구황마을이 희미하게 보인다
하산길은 쌓인 낙엽으로 등로가 미끄럽다
올 봄 처음으로 만나는 진달래꽃이다
지나온 능선
진달래꽃
산수유
도로를 잠시 만난다
도로 왼쪽으로 동동마을로 내려가는 표시가 있다
동동마을가는 입구
매화
임도를 만난다
동동마을
동동마을회관도착 백운산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