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23년

순천조계산 (장군봉~연산봉~천자암봉~쌍향수)

by lkc226 2023. 3. 11.

조계산장군봉

조계산은 순천 송광사와  선암사를 동·서 양면에 품고 있는 영산(靈山)이다.  본래 동쪽의 산군을 조계산이라 하고 서쪽의 산군을 송광산이라고 했으나 조계종의 중흥 도량산이 되면서 조계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봄철의 벚꽃·동백·목련·철쭉, 여름의 울창한 숲, 가을 단풍, 겨울 설화(雪花) 등이 계곡과 어우러져 사계절 모두 독특한 경관을 이룬다.

특히 천자암 곱향나무쌍향수와 선암사입구 아치형 다리인 승선교(昇仙橋:보물 제400호)와 강선루가 유명하다.

 

1. 일   시 : 2023. 03. 1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6.2Km   5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주차장 - 승선교 - 선암사 - 대각암 - 조계산장군봉 - 연산봉삼거리 -연산봉- 송광굴목재 - 천자암봉 - 천자암(쌍향수) -운구재 -송광사 -주차장
조계산 산행출발점인 선암사주차장이다. 입장료가 있다.
주차장에서 선암사까지 약 1.5Km 정도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한다. 정면으로 조계산장군봉이 보인다
도로옆 개울에서 봄을 알리는 물소리가 들려온다
선암사 보물인 승선교가 보인다
승선교(昇仙橋:보물 제400호)와 강선루
강선루
선암사에서 바라본 조계산장군봉
겹홍매화
대각암가는 길
대각암 입구이다.. 장군봉 2.3Km
대각암
산죽이 들어선 등로이다
지금부터 조계산장군봉정상까지 계속 가파른 경사길이 계속된다
머리위로 소장군봉이. 서 있다
소장군봉 오른쪽 경사사면으로 올라간다
조계산장군봉을 보면서 오르막길을 계속 올라간다
이런 너들길도 만난다
소장군봉이다
장군봉에서 적멸암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곳에 있던 향로암터이다.. 장군봉 0.4Km 남았다
장군봉오르는 길
장군봉정상이다
주차장에서. 1시간 45분 소요되었다
14년만에 다시 찾은 조계산장군봉이다. 이전에 없던 새 정상석이 옛 정상석 옆에 서 있다
지나가야할 능선이다
멀리 화순의 모후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가야할 연산봉과 천자암봉이다. 천자암봉은 연산봉에서 송광굴목재까지 한참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 한다
장군봉에서 잠시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연산봉까지 걷기 좋은 길이 계속된다
야자매트가 깔린 푹신한 길
급하지 않은 오르막길
산죽길
폐헬기장
작은굴목재갈림길.  연산봉사거리 1.8Km
보리밥집갈림길. 연산봉 0.3Km
헬기장이 있는 연산봉이다. 천자암 2.9Km 남았다
조계산연산봉이다. 장군봉에서 50분 소요되었다.  조계산장군봉이 앞에 서 있다
연산봉에서 바라본 화순모후산
앞에 보이는 천자암봉
송광굴목재까지 한참을 내려간다
생강꽃
송광굴목재
송광굴목재. 천자암 1.7Km 남았다
천자암봉까지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간다
천자암봉이 가까와졌다
이전에 742봉이라 불리던 곳이 천자암봉이란 새 이름을 얻었다.송광굴목재에서 15분 걸렸다.
천지암봉에서 바라본 연산봉(중앙)과 장군봉(우)
고동산
천자암
천자암쌍향수(곱향나무)
두 향나무가 엿가락처럼 꼬여있는 형태의 향나무이다
송광사 3.4Km 남았다
복수초
복수초
운구재
얼레지꽃대가 올라온다
얼레지꽃
얼레지꽃
송광사 0.4Km
송광사에서 선암사까지 가는 천년불심길 입구이다.선암사 6.5Km
송광사삼청교
고향수
송광사
송광사주차장 도착 조계산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