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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3년

밀양가지산~영남알프스의 최고봉

by lkc226 2023. 7. 25.

가지산

가지산은 해발 1000m가 넘는 산군이 알프스 풍광과 버금간다 하여 붙여진 영남알프스 9봉중 가장 높고, 풍광이 수려하여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는 산으로 심심계곡, 석남사골, 쇠점골 등 계곡과 쌍폭, 구룡소폭포, 호박소 등이 유명하다.

 

1. 일  시 : 2023. 07.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3Km    5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중양마을 - 상양마을 - 아랫재 - 백운산갈림길- 헬기장 - 가지산 - 밀양재 - 중봉 - 진달래능선 - 삼양교 - 백연사 - 호박소 - 주차장
밀양산내면 중양마을에서 가지산산행을 시작한다
마을안길을  따라 올라 종양마을회관을 지난다
왼쪽 운문산과 . 가운데  가야 할 아랫재이다
구름속의 운문산정상이다
상양마을회관을 지난다  가지산 6.7Km  아랫재2.8Km
가지산 이정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백운산으로  가는 갈림길을 만난다
등로 오른쪽으로 뻗은 백운산이다
도로가 끝나는  왼쪽으로  들머리 오솔길이 나 있다. 가지산 5.7Km 아랫재1.8Km
아랫재로 올라가는 길은 경사는 심하지 않으나  해발고도가 700가량 되고 마을에서 3Km 이상이 되어  생각보다 힘이 든다
하늘이 보이니 아랫재가 가까운 모양이다
운문산 갈림길인 아랫재이다. 들머리에서 1시간이 소요되었다 . 가지산 3.9Km
가지산가는 길
첫 조망지이다 들머리인 산내면이 보인다
백운산정상
백운산 갈림길
가운데 가지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왼쪽은 가지산북봉  오른쪽은 중봉이다
가지산 중봉
왼쪽은 하산할 진달래능선  가운데 용수골 오른쪽은 백운산이다
하산할 진달래능선과  아래 용수골
가까와진 가지산정상
헬기장에서 바라본 가지산정상
지나온 능선
염소가족들이 보인다 사람을 피하지 않는다
가지산정상이다.  들머리에서 2시간 50분 아랫재에서 1시간 50분이 소요되었다
가지산북릉
운문령과 상운산 쌀바위 능선
하산할 중봉 능선
2년만에 다시 찾은 가지산이다
한바탕 비가 쏟아진 후 구름이 지나간다
가운데 조그맣게 석남사가 보인다  멀리는 언양읍이다
용수골에서 올라오는 밀양고개이다
중봉
중봉에서  진달래능선으로 하산한다
지나온 능선이다 가지산정상과 중봉은 구름속에 있다

 

 

 

백운산정상도 구름속에 있다
아침에 올라가 능선도 구름속에 있다
계곡이 가까와지자 급경사 내리막이다
데크를 만난다
용수골로 올라가는 길과  만나다
삼양교
옛 국도 따라  600m 정도 내려간다
멀리 밀양케이블카 상부승강장이 보인다
도로 왼쪽으로 호박소로 내려가는 길이 나 있다
조금 내려서 백연사를 지나 호박소로 향한다
시례호박소
호박소주차장 도착 가지산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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