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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3년

포항내연산삼지봉~ 청하골12폭포

by lkc226 2023. 7. 27.

내연산의 주봉 삼지봉

내연산은 바위 하나 볼 수 없는 육산으로 정상은 삼지봉이다. 주능선은 완만하고  청하골은 기암절벽으로이루어진

계곡미가 빼어난데다 12개의 폭포가 이어져 절경을 뽐낸다. 청하골은 12폭포골 또는 보경사계곡이라고도 한다.

십리가 넘는 청하골은 관음폭포, 연산폭포, 쌍생폭포, 은폭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 기와대, 선일대, 비하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어 계곡산행으로 여름에 가장 인기가 있다.

 

1. 일  시 : 2023. 07.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8Km  5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주차장~ 보경사~~문수암 갈림길~문수암입구~ 문수봉~거무가리골갈림길 ~ 내연산삼지봉 ~거무가리골~ 소금강전망대~관음폭포 ~청하골 ~ 주차장
보경사주차장에서 내연산산행을 시작한다
상가를 지나 보경사가는 길
보경사일주문을 지난다
보경사 앞으로 난 청하골 입구이다
청하골이다. 장마뒤이지만 이 곳은 수량이 넉넉하지 못하다
청하골(12폭포골)
데크길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인 문수대와 문수봉 갈림길이 있다
문수봉 입구
가파른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청하골이다 상생폭포가 조그맣게 보인다
상생폭포
문수암 입구이다. 오른쪽으로 오른다
계속 가파른 오르막을 올르면
완만한 능선을 만난다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보고 오른쪽이다
내연산 문수봉
16년만에 다시 찾은 문수봉이다
내연산삼지봉 가는 길
문수봉에서 내연산삼지봉까지는 완만한 능선길이다
수리더미골 갈림길
은폭포갈림길
거무가리골 갈림길이다. 내연산삼지봉까지 갔다가 되돌아와야 한다.  왕복 1.2Km
내연산삼지봉이 가까와졌다
16년만에 다시 찾은 내연산삼지봉이다.  들머리에서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옛 정상석이 옆에 서 있다
거무가리골 입구로 되돌아 왔다. 여기서  정상을 다녀 오는데 30분이 소요되었다.
완만한ㅇ 내리막길이다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쏟아진다.
비구름이 깔린다
소금강전망대
아래로 연산폭포(위)와 관음폭포가 있는 관음교가 보인다
바가 올때 만나는 두꺼비
청하골로 내려 왔다
청하골의 최고 절경인 관음폭포이다
관음폭포
관음폭포에서 바라본 소금강전망대
관음폭포 아래  문수폭포(무풍폭포)
문수푹포 (무풍폭포)
상생폭포
상생폭포
되돌아온 문수봉 갈림길
보경사 주차장 도착 폭염속에 내연산삼지봉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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