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23년

임실성수산 ~ 왕의 숲

by lkc226 2023. 8. 3.

임실성수산

성수산은 높이 876m 로  고려와 조선조의 태조 이성계의 건국설화가 얽혀있는 명산으로  이 일대를 왕의 숲이라 부른다

 

1. 일  시 : 2023.08.0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Km   4 시간 소요

3. 산행도 

성수산 산행은  통상성수산휴양림 입구에서 시작되지만  버스기사의  지나친 친절로 상의암주차장까지 차가 올라왔다. 덕분에 1시간정도 벌게 된다
태조이성계가 머물먼서 기도하던 도중 하늘로부터 성수만세라는 용비어천의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곳을 왕의 숲이라 부른다
상이암 입구이다. 상이암(上耳庵)에는 고려를 세운 왕건과 조선을 일으킨 이성계가 기도를 올린 후 새 왕조를 열었다는 설화가 내려온다.
임도를 가로 질러 올라간다
잠시 다파르게 올라가면
임도를 만나고
성수산 1.4Km 이정표를 만나 숲길로 들어선다
가파른 돌계단을 차고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선다
다시 만나는 가파른 오르막
바위길도 만난다
멀리 지나가야할 지장재가 보인다
폭염속에 헐떡이며 오르막을 차고 올라간다
성수산정상이 보금 보이기 시작한다
암봉전망대
진안군백운면방향이다. 멀리 내동산이 보인다
건너편으로 나중에 하산할 능선이다
성수산 0.4Km 남았다
하늘이 열리니 성수산정상이 가까운 모양이다
성수산정상이 보인다
성수산 정상
건너편 하산할 능선이다
지장재까지 급경사 내리막길이다
상의암으로 내려가는 지장재갈림길이다  구름재까지 2.9Km 남았다
다시 오르막길이다
큰 암봉을 우회한다
데미샘휴양림방향이다
상의암가는 길
863.7 봉
데크길을 만난다. 왼쪽으로난  산길로 올라간다
양쪽으로  산죽이 나 있다
팔공산갈림길인  구름재이다 .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임도를  만난다. 대부분 여기서 임도를 따라 하산한다.
정자 옆으로 힐링숲길이라 소개된  희미한 길을 따라 올라 간다
성수산과 오른쪽 지장재
길이 묵었다
무더위를 피해 쉬고 있는 나비
데크전망대이나  조망이 없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는 길이라 조심하여 길르 따라 간다
데크를 만난다
멀리 성수산정상이다
상행 출잘지였던 상이암이 보인다
제법 긴 데크로드를 따라 내려간다
데크로드가 끝나고 산길이다
급경사 내리막길을 조심스레 내려간다
임도를 만난다. 가로질러 내려선다
상이암계곡이 보인다
구룡천생태연못
성수산휴양림주차장 도착 성수산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