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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3년

청도 선의산~용각산 (비슬지맥)

by lkc226 2023. 12. 12.

선의산(仙義山756m) 경북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송백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신선들이 사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고 하여 선의산(宣衣山)으로 불리기도 한다

용각산(龍角山692.9m)은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와 경산시 남천면 하도리의 경계지역에 걸쳐 있는 산으로,

청도를 산동(山東)과 산서(山西)로 나누는 기준이 되는 산이다. 

 

1.일   시 : 2023. 12. 1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5Km   5시간 소요

3. 산행도

선의산,용각산 산행의 출발지인 잉어재이다. 잉어재는 청도와 경산의 경계점에 있다  내비에는 이현재로 검색된다
초입부터 밧줄을 잡고 올라가는 된비알이다.  선의산 3.2Km
잠시 능선길이지만 선의산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다
지나갈 능선이다
청도 매천면 금천마을이 보인다
가야할 능선
큰 암봉을 만났다
쇠줄에 의지하여 올라가고
밧줄을 잡고 옆으로 지나간다
선의산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큰 암봉을 우회하고
철계단을 타고 올라간다
거북바위라 부른다
선의산정상이다
산행 1시간 10분만에 선의산에 도착하였다
가야할 능선이다  맨 뒤봉우리가 용각산이다  선의산에서 용각산까지 약 4Km 이다
청도 매천면방향
선의산에서 용각산까지는 조금 완만한 능선길이다
뒤돌아본 선의산
용각산이 가까와 지고 있다 (중앙)
임산물재배지역을 지난다
옆 임도가 보인다
용각산이 가까와지자 오르막길이다
용각산. 남성현재 갈림길이다 용각산을 다녀온다.  왕복 400m
등로 양쪽으로 진달래군락지가 서 있다
용갓산 정상이다
선의산에서 1시간 25분이 걸렸다
용각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비술지맥)
용갓산에서 바라본 선의산(중앙)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남성현재 6.3Km 남았다
푸른 소나무숲을 지난다
잠시 임도를 만난다
멀리 청도읍이 보인다 그 뒤로는 청도남산이다
시원하게 뻗은 부산~대구간 고속도로
비슬지맥 481.7 봉
남성현재 2.5Km 이정표을 만나지만 거리가 맞지 않다
나뭇가지 사이로  지나온 선의산이 보인다
지나온 용각산이 보인다
몇개의 자그만한 봉우리를 오르내리면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인 안산에 올랐다
남성현재 까지 내리막길이다
멀리 경산공원묘원이 보인다   경산 남천면이다
청도와 경산의 경계점인 남성현재에 도착하여  선의산~용각산 산행을 봉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