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무척산

무척산신선봉

 

무척산은 허공산, 가야산이라고 하였다가 무척이라는 사람이 이 산에서 공부를 하여 성공하여 이 사람의 이름을 따서

무척산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또한 무척산은 많은 설화를 간직하고 있다. 이 산의 정상 바로 밑에 천지못이 있는데,

이 연못은 김수로왕릉의 물줄기를 잡기 위해 설치됐다는 전설을 갖고 있다.

 

1. 일   시 : 2024. 03. 07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6.15 Km  2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무척산 주차장~흔들바위~삼쌍 연리목~무척산 정상~ 백운암-천지 갈림길~천지(무척산기도원)~천지폭포~통천문~모은암~무척산주차장

무척산주차장에서  무척산산행을 시작한다

모은암,흔들바위 갈림길에서 흔들바위방향으로 올라간다

흔들바위를 만난다 . 이름과는 달리 흔들어도 움직이지 않는다

방향을 달리하여 보니 마치 여자얼굴모양이기도 하다

김해 생림면과  작약산이다. 교장초임지였던 이작초등학교도 희미하게  보인다

바위구간을 지나간다

점점 경사가 가팔라진다. 큰 암봉 옆으로 나무계단을 올라간다.

암봉정상부에 올라왔다

생림면 소재지

작약산

커다란 바위에 붙은 삼쌍 연리목이 나온다. 두 그루 나무가 세 군데 연결돼 있다.

627봉을 지난다

무척산기도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무척산정산 0.5Km 남았다

경삿길을 올라간다

무척산정상이  보인다

무척산정상인 신선봉이다

약 5년만에 다시 찾은 무척산이다

낙동강 건너편 양산의 토곡산이다

희미하게 밀양의 천태산이 보인다

백운암방향으로 잠깐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무척산기도원(천지) 방향으로 간다

천지못과 무척산기도원이 가까와젔다

천지못

무척산기도원과 천지

천지못

하산길

천지폭포

탕건바위

하늘벽바위

암릉지대를 지난다

통천문 1

통천문2

모은암가는 도로를 만난다

아침에 올랐던 길과 다시 만난다

무척산주차장도착 가볍게 다녀온 무척산산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