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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

계룡 향적산(국사봉)

by lkc226 2024. 3. 5.

향적산은 계룡산의 향기가 가장 짙게 배인 산이라는데서 이름이 유래하였다고도 하는데 정확한것은 알 수 없다. 주봉우리인 해발 574m의 국사봉은조선을 창건한 태조이성계가 신도안을 도읍으로 정하기 위하여 이곳에 올라가 국사(國事)를 논하였다는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계룡산을 향하여 서쪽으로 연천봉능선이, 동쪽으로는천황봉능선이 뻗어 장관을 이루며, 계룡산을 조망하기 가장 좋은 등산 코스로 꼽힌다. 

 

1. 일   시 : 2024. 03. 05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0.5Km   3시간 12분 소요

3. 산행도 

엄사면 원오사 - 싸리재 - 국사봉갈림길 - 전망바위 - 누룩바위 - 향적산(국사봉) - 상여바위 - 윗산명재 - 아랫산명재(아리랑고개) - 도곡산기도원
도로를 따라 잠시 올라간다
청송약수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만난다
등로는 완만하여  걷기 좋은 길이다
고압철탑을 지난다
아침까지 내린 비가  산행을 시작하자 다행히 그쳤다
나무계단 오르막을 잠시 오른다
만운사갈림길 이다 국사봉 2.64Km 남았다
싸리재이다. 국사봉 1.56 Km 이정표
싸리재를 지나 만나는 갈림길이다. 왼쪽으로 향적산으로 바로 가는 길이 있지만 전망바위에 가기 위해 무시하고  직진한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간다
전망바위에 섰다. 왼쪽 아래는 논산시 상월면 금강대학교이다
정면으로 계룡산가는 능선이다. 흐린 날씨로 계룡산이 보이지 않는다
맑은 날의 계룡산 조망 (12년 5월 창고사진)
누룩바위
다시 뒤돌아본 계룡산 방향
논산시 금강대학교
통신탑이 서 있는 향적산(국사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당겨본 향적산(국사봉)
향적산 아래 헬기장이다
향적산(국사봉)정상
북두칠성
남두육성이란 비가 서 있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른다
향적산(국사봉)전망대
흐린 날씨로 인해 계룡시가 흐릿하게 보인다
하산할 능선이다
커다란 상여바위가 보인다
뒤돌아본 향적산(국사봉)
암릉구간
뒤돌아본 향적산(국사봉)
가야할 능선
계룡 엄사면이다
아랫산명재이다 계룡시 엄사면과 논산시 연산면을 이어주는 고갯길로 아리랑고개라고도 불리운다 . 왼쪽으로 내려간다
마을이 보이기 시작한다
엄사면도곡리
당초에는 도곡리국도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고맙게도 버스가 올라와  주었다
도고산기원원 앞에서 향적산(국사봉)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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