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구만산

구만산

구만산은 구만폭포를 비롯한 맑고 깨끗한 계곡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임진왜란 당시에 구만명의 사람이 이곳에서 전화를 피했다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1. 일  시  : 2024. 08. 0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5Km   4시간 소요

3. 산행도 

양촌마을 입구~가라마을회관~~구만산장 입구~구만암~능선 구만산 (3.2㎞) 이정표~전망대~구만산·억산 갈림길~구만산 정상~구만계곡(통수골) 상류~구만폭포~구만암~양촌마을

구만산장, 구만폭포 이정표를 보고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도로를 따라 한참을 올라왔다

구만산펜션을 지난다

구만암쪽으로 올라간다 . 왼쪽은 하산길이다

699봉까지는 한참 가파른 오르막길을 가야한다

덱 다리를 건너 된비알의 지그재그 길이 이어진다.

구만굴

능선에 올라왔다 구만산 3.2Km 남있다

내려올 통수골(가운데)가 보인다. 뒤로 흰덤봉으로 가는 운문지맥능선이 보인다

구만산 정상은 여기서 보이지 않는다

아래로 밀양 산내면과 들머리쪽이 보인다

봉의(가인)저수지와 그 위로 북암산 능선이다 멀리 구름속의 운문산도 보인다

구름속에 숨은 운문산이다

북암산

경사진 암봉전망대

북암산과 뒤로 억산이다

멀리 청도 매전면 방향이다

억산 갈림길이다 구만산 0.3Km 남았다

3년만에 다시 찾은 구만산이다. 들머리에서 두시간이 소요되었다

가야할 통수골이다

경북 청도군매전면방향이다

통수골까지 급한 내리막길이다

통수골이다 골짜기 물이 말랐다

통수골옆 등로를 따라 간다

위에서 본 구만폭포

구만폭포이다

구만폭포에 물이 거의 흐르지 않는다

물이 많을 때의 구만폭포 (21.07.13 창고사진)

말라버린 통수골을 지난다

다시 되돌아온 구만암

양촌마을 봉의교에서 구만산 산행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