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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

포항 천령산~청하골

by lkc226 2024. 8. 1.

천령산(우척봉)

'하늘에 걸린 고개'라는 뜻의 천령산은 원래 우척봉으로 불렸으나 일제 때 지금의 이름이 됐다. 천령산은 산세와 더불어

계곡이 깊고 아름답기로 이름나 있다. 향로봉 매봉 내연산(삼지봉)과 이어져 있으며 청하골,12폭포골,내연골 등

계곡마다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보경사 계곡은  계곡이 만들어낼 수 있는 온갖 비경을 다 담고 있다.  

 

1. 일     시 : 2024. 08.0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7Km     4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경북수목원~전망대~삿갓봉~외솔배기~천령산(우척봉)~하늬재~갈림길~계곡~관음폭~보경사~주차장
천령산(우척봉)산행은 경북수목원에서 시작한다. 이 곳의 해발고도가 약 650m 라 산행에 큰 부담은 없다
삿갓봉 이정표를 따라 간다
예쁜 돌계단을 올라 간다
자연탐방로를 따라 가다가 보면
왼쪽 임도와 계단길이 나온다. 어느쪽으로 가도 전망대에서 만난다
데크길로 가 보기로 한다
전망대
멀리 매봉(좌)과 향로봉(중앙) 능선이 보인다
동해바다가 보인다
포항시내방향
전망대를 벗어나 임도를 잠시 걷는다
임도 옆 삿갓봉이란 이정표를 따라 오른쪽으로 빠진다
자연탐방로와의 갈림길이다. 어느쪽으로 가도 나중에 만난다 삿갓봉을 가기 위해 오른쪽 등산로로 간다. 삿갓봉 0.2Km
삿갓봉이 가까와졌다
내연산 삿갓봉이다. 우척봉 3.8Km 남았다
산행시작 25분만에 도착한 삿갓봉이다
잠시 내리막길을 가다보면
자연탐방로를 다시 만난다
갈림길이다. 외솔배기에서 다시 만나지만 오른쪽 등산로로 간다. 외솔배기 0.2Km
외솔배기에 도착하였다
외솔배기
자연관찰로와 등산로가 만났다가 갈라지고 하는 곳이 여러 곳 나온다
높낮이가 거의 없는 오솔길이다
능선사면길
삼거리이다. 천령산(우척봉) 0.9 Km 남았다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 약 30여분 은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바위전망대
지나온 능선과 멀리 볼록 솟은 수목원전망대(중앙)이 보인다
폭염경보속에 가파른 오르막은 힘들다
산행시작 1시간 50분만에 도착한 천령산(우척봉)이다
보경사 4.1Km 이정표를 따라 간다
헬기장을 지난다
걷기 쉬운 오솔길을 걷는다
갈림길이다. 연산폭포 방향이다
다시 만난 갈림길이다 연산폭포 2.3 Km 남았다
계곡이 보이기 시작한다
장마뒤이지만 골짜기의 물이 적다
다람쥐를 만난다
머리 위로 소금강전망대가 보인다
소금강전망대
청하골의 비경인 관음폭포와 관음교이다
관음폭포
1년만에 다시 보는 관음폭포
소금강전망대
폭포의 수량이 적어 보인다
무풍폭포
상생폭포
청하골

 

보경사를 지난다
보경사
주차장 도착 폭염경보속의 힘든 천령산(우척봉)여름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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