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운일암반일암 숲길 (진안고원길9코스)

 진안군은 평균 고도가 300~400ｍ 고지대에 위치해 북한의 개마고원에 빗대어 ‘진안고원’으로 불린다. 2016년에 14개 코스, 210㎞ 거리로 진안고원을 한 바퀴 도는 진안고원길을 개통했다.  그 중 운일암반일암 숲길 코스는 삼거마을정류장에서 주천면사무소에 이르는 9코스다. 운일암반일암계곡은 주자천 상류인 삼거마을에서 천길단애와 용소·쪽두리·천렵·대불바위 등 크고 작은 기암괴석이 계곡을 따라 5㎞ 거리의 와룡암까지 이어지는데, 계곡의 골이 워낙 깊어 오가는 것은 구름밖에 없는 데다 햇빛은 반나절밖에 들지 않는 데서 운일암반일암이란 이름이 유래한다고 한다.

 

1. 일  시 ; 2024. 07. 2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7Km  3시간 50분 소요

3. 산행도 

제1주차장 - 무지개다리 - 구름다리 - 운일정 - 칠은교 - 대불삼거리 - 칠은교 - 도덕정 - 대불바위 - 무지개다리 - 주양교 - 닥밭골 - 먹고개 -주천서원- 와룡암 - 주천주민센터 - 1주차장

제1주차장에서 운일암반일암 숲길(진안고원길9코스) 트레킹을 시작한다

산행 거리가 짧아 오늘은 8자 모양으로 숲길을 왕복할 예정이다

주자천 옆으로 난 데크길을 따라 올라간다

주자천계곡을 운일암반일암계곡이라 부른다

한 여름에도 그늘이라 걷기 좋다

주자천 건너 도로를 따라 데크길이 나 있다

운일암반일암(주자천계곡)

멀리 구름다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명도봉 갈림길

진안고원길 표시가 있어 따라 간다

경사가 거의 없는 데크길이다

무지개다리

운일암반일암

계곡의 골이 워낙 깊어 오가는 것은 구름밖에 없는 데다 햇빛은 반나절밖에 들지 않는데서 운일암반일암이란 이름이유래한다고 한다.

무지개다리와 구름다리

운일암반일암과 구름다리

무지개다리를 건너지 않고 계속 진안고원길로 간다

무지개다리에서 구름다리까지는 가파른 오르막계단이 있다

구름다리 오르는 계단

길이 220m의 운일암반일암구름다리

아래로 무지개다리가 보인다

뒤로 명도봉이다.

운일암반일암(주자천)

구름다리를 되돌아 나와 칠은교방향으로 간다

운일정

운일정에서 바라본 구름다리

가파른 돌계단을 내려간다

칠은교이다. 자동차가 있는 왼쪽으로 숲길이 나 있다

캠핑장 옆길을 지난다

진안고원길9코스가 시작되는 삼거마을 대불삼거리이다

도로 옆 데크길을 따라 간다

잠시 도로와 떨어져 가기도 한다

도로 합류지점

칠은교를 지난다

운일암반일암계곡에는 많은 피서객들로 넘친다

장마끝이라 계곡에는 물이 풍부하다

운일교건너 도덕정이 보인다

도덕정

도덕정과 구름다리

대불바위와 구름다리 그리고 명도봉

높이 40여m 두개의 바위가 포겐 모습이 부처모습과 같다고 하여 대불바위 라 불리운다

기암괴석

대불바위

반일교를 지나며 바라본 구름다리

무지개다리를 다시 만났다

계곡건너 지나갔던 길이 보인다

뒤돌아본 구름다리

시작지점인 제1주차장을 지난다

도로 옆 진안고원길 이정표를 따라 간다

다리를 건너 닥밭골로 들어간다

계곡 건너 명도봉이다

닥밭골산림욕장 0.7Km

닥발골

닥발골산림욕장

임도갈림길이다 왼쪽으로 꺽는다

임도를따라 간다

닥발골산림욕장을 지난다

도로를 만난다

명도봉

주천면과 명덕봉

725지방도가 지나는 먹고개이다

도로를 가로질러 오솔길로 들어선다

주자천

와룡암

주천서원

진안고원길9코스가 끝나는 주천면소재지를 지난다

도로를 따라 주차장으로 간다

닥발골산림욕장 입구를 지난다

캠핑장을 지난다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는 제1주차징 도착 운일암반일암 숲길(진안고원길9코스) 트레킹을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