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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

창암산~칠선계곡

by lkc226 2024. 7. 23.

창암산

창암산(923m)은  지리산 제석봉과 이어져 있고 정상 서쪽으로 창바위가  있어 창암산이라 불리운다. 

지리산 칠선계곡은 설악산 천불동 계곡, 한라산 탐라계곡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로 꼽힌다. 지리산과

계곡의 진수를 맛보며 더위를 날리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으로, 7개의 폭포와 33개의 소가 11㎞에 걸쳐 이어진다.

칠선계곡은 비선담까지 개방되어 있으며 비선담~천왕봉코스는  5~6월과 9~10월에만 예약제로 개방된다. 

 

1. 일 시 : 2024. 07.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8Km   5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의평 - 창암산 - 백무동갈림길 - 두지교 - 출렁다리 - 선녀탕 - 비선담 - 상원교(Back) - 두지동 - 추성리 - 주차장
마천면 의탄교를 조금 지나면 창암산 들머리가 있다
지리산자락길이란 이정표가 서 있다
도르를 따라 올라가다 갈림길에서는 왼쪽으로 튼다
가파른 오르막 임도
다사 만난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임도가 끝나고 술길이 시작된다
창암산은 드물게 찾는 산이라 등로가 묵은 편이다
900이 넘는 높은 산이라 게속 가파른 오르막길이다
능선에 오르면 왼쪽으로 올라간다
육산인 창암산에서 드물게 만나는 바위군이다
지도에 비녀바위란 표시가 있는데 어느것인지 모르겠다
큰 바위를 우회한다
남원남씨 묘를 지난다
창암산이 기까와졌다
산행 1시간25분만에 도착한 창암산이다
왔던 길을 잠깐 되돌아 나와 내리막갈로 내려간다
백무도갈림길이다 오른쪽은 백무동 왼쪽은 두지동이다 0.9Km 남았다
능선사면을 타고 조심스레 내려간다
두지동입구 두지교에 도착하였다
두지교이다. 칠선계곡 탐방을 위해 비선담 방향으로 간다
칠선계곡을 만난다
계속된 장마로 칠선계곡의 물이 힘차게 흐른다
출렁다리
칠선계곡에는 크고 작은 담과 소 그리고 폭포가 있다
옛 칠성동
선녀탕
선녀탕
옥녀탕
옥녀탕
흔들다리
비선담통제소
비선담
상원교에서 더 이상 출입이 금지된다
멀리 지리산의 능선이 보인다
여기서 왔던 길을 되돌아나온다
다시 만난 두지교
두지동 마을이다
추성마을
추성리 주차장 도착 무더위속에 힘들었던 창암산~칠선계곡 산행을 마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