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용암산~대암봉~요령봉 ~ 감덕봉

대암봉, 요령봉, 능천산은 '초낙요능'(초례봉-낙타봉-요령봉-능천산)의 한 능선이다. 주능선이지만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산들이다.용암산은 그 자락의 끝에 있다.  팔공산 주 능선 손에 잡힐 듯   대구 도심 조망 최고 전망대  대암봉이 나타난다. 옻골을 한눈에 내려다보기 좋은 전망대 역할을 하고 있다.

 

1. 일   시 : 2024. 10. 15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8.7Km   3시간 25분 소요

3. 산행도

도동측백나무숲 - 관음사 입구 - 용암산 입구 게이트- 석실묘 - 옥천샘갈림길 - 용암산 (BACK) - 갈림길 - 대암봉 - 옻골재 - 삼거리갈림길 - 요령봉(BACK) - 감덕봉 - 옻골마을 - 주차장

도동측백나무숲 앞에서 용암산~대암봉산행을 시작한다

다리 건너 관음사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 관음사 방향으로 가도 되지만 강을 따라 도로로 간다

관음사 입구를 지나 고속도로 교각 아래에 용암산 들머리가 있다

용암산 들머리이다. 용암산성 1Km

용암산들머리게이트가 있다 비예보가 없었는데 가랑비가 조금씩 내린다

등로는 돌계단으로 잘 가꾸어져 있다

이정표를 따라 용암산성방향으로 간다

가파르지는 않지만 계속 돌계단 오르막이다

정자쉼터를 지난다

석실묘입구 를 지난다

완만한 능선길이다

갈림길이다. 용암산을 다녀와서 오른쪽 방향으로 가야 한다

다행히 비가 그쳤다. 대신 구름으로 인해 조망이 없다

 

용암산성이 있는 용암산 정상이다

용암산이다. 45분이 소요되었다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대암봉 1.39Km 남았다

맑은 날이면 이런 풍광을 보면서 대암봉(중앙)으로 갈텐데... 오늘은 조망이 전혀 없다. 그나마 비가 내리지 않아 위로로 삼는다 (사진은 산으로에서 퍼옴)

대암봉가는 길은 완만한 능선길이다

대왕봉이 가까와 졌다

대암봉정상이다. 용암산에서 30분 소요되었다

여기서도 전혀 조망이 없다

맑은 날 대암봉에서 바라본 날머리인 옻골마을이다 (2021. 10.28창고사진)

3년만에 다시 찾은 대암봉이다

맑은 날에는 팔공산 능선이 한눈에 펼쳐진다

맑은 날 대암봉에서 바라본 팔공산능선 (2021.10.28 창고사진)

옻골마을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난다. 초례봉 방향으로 직진한다

용령봉 가는 길이다. 옻골재까지는 거의 완만한 능선길이다

옻골재이다

요령봉까지 조금은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삼거리갈림길이다. 여기서 요령봉까지 잠사 다녀 와야 한다

요령봉 가는 길

거북바위

초례봉 갈림길이다. 능천산 방향으로 간다

조금은 가파른 길을 오르면

큰 바위를 만난다

바위 사이로 줄을 타고 올라선다

3년만에 다시 찾은 요령봉이다

대암봉에서 50분이 소요되었다

요령봉정상쉼터

맑은 날 요령봉에서 바라본 대암봉 ( 2021. 01.28 창고사진)

환성산 (2021.10.28창고사진)

팔공산능선 (2021.10.28 창고사진)

삼거리 갈림길로 되돌아 왔다

감덕봉 가는 길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서면

감덕봉을 만난다

옻골마을

수령 약 400년의 노거수

오른쪽으로 대암봉 들머리가 있다

옻골마을주차장

옻골마을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