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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

화순 도덕산~용암산

by lkc226 2024. 10. 17.

용암산(聳岩山·544.7m)은 화순 한천면과 춘양면의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산으로 화순 일대의 유순한 산세와 달리 마치

용암이 분출해 솟아 오른 듯 날카롭고 거칠며 하늘을 찌를 듯 솟은 바위봉우리와 연이은 낭떠러지로 이루어진 독특한 산

이다.예전에는 금오산이라 불렀는데 용암산은 높은 바위가 용처럼 높이 솟아 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용암산의 산등성이에는 고려 때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았다는 금오산 성지[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118호]가 있다.

1. 일   시 : 2024. 10. 1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6Km   3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금전리 논재갈림길 삼거리 - 도덕산 - 용암사갈림길 - 금오산성 - 칠형제바위 - 용암산 - 불암사입구 - 도로 - 임도 - 논재 - 논재갈림길삼거리
도덕산들머리를 찾아 논재갈림길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잠시후 도로 옆으로 도덕산들머리 시그널이 보인다
초입부터 도덕산까지는 가파른 오르막이다
잠깐 완만한 능선도 만나기도 한다
도덕산정상이 가까운 모양이다
정상석없이 사그널만 달려있는 도덕산 정상이다
한참을 내려와 만나는 용암사갈림길인 능선삼거리이다. 용암산 1.5Km
이제부터 용암산 정상까지는 가파른 오으막길과 바위구간을 만난다
바위구간을 지난다
첫 조망지에서 바라본 들머리에 있는 금전저수지이다
10m 이상 되어 보이는 거대한 입석바위(선바위)이다
연달아만나는 큰 암릉이다
바윗길로 올라가 본다
올라온 도덕산능선과 금전리저수지, 용암사가 보인다
큰 암릉구간을 지난다 용암산 0.7Km
지나온 능선
멀리 보이는 큰 봉우리가 무등산정상이다
금오산성터
큰 직벽바위를 지난다
용암산의 최고 풍광인 칠형제바위를 만난다
칠형제바위
칠형제바위
용암산 북쪽방향
칠형제바위에서 바라본 무등산
당겨본 무등산 정상아다
용암사 동쪽 방향으로 멀리 희미하게 화순의 모후산이 보인다
칠형제바위에서
용암산정상 가는길
많은 산객으로 붐비는 용암산정상이다
산행 1시간40분만에 도착한 용암산이다.
서쪽방향 화순들녘이다
비탈진 내리막길
등로 옆 암릉구간
용암산정상에서 논재롤 바로내려가는 직벽구간능선이다. 위험구간이라 가지 않는다
계속되는 비탈진 내리막
불암사갈림길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불암사위 직벽암릉
단풍이 들면 아름다울 길이다
도로 를 벗어나 오른쪽으로 난 임도를 따라 간다
임도길
논재
태양광발전시설을 지난다
화순치유의 숲에서 바라본 칠형제바위 와 용암산
당겨본 칠형제바위 와 용암산
칠형제바위
버스가 기다리는 논재삼거리갈림길에 도착 용암산 산행을 마치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