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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

밀양 천황산 억새산행

by lkc226 2024. 11. 7.

천황산

높이 1,189m의 천황산(사자봉)은  부근에 솟아 있는 재약산과 맥이 이어져 있다.   해발고도 1,000m 이상의 준봉들로 이루어진  영남알프스 산군(山郡)에 속하는 산이다.  천황산과 재약산 사이  고산습지인 ‘산들늪’으로 불리는 사자평의 억새밭은  현재 약 40만㎡ 면적을 복원했고, 덱 쉼터와 억새밭 사이를 걷는  생태탐방로인 사자평 억새길을 조성해  놓았다.

 

1. 일   시 : 2024. 11.0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7Km    2시간 25분 소요

3. 산행도 

케이블카상부승강장 - 하늘정원 - 샘물상회갈림길 - 천황산 - 천황재 - 임도 - 샘물상회 - 케이블카상부승강장
케이블카하부승강장에서 바라본 케이블카상부승강장이다. 선로길이 약 1.8Km에 10여분이 소요된다. 왕복요금 17,000원이다
1020m 높이인 케이블카 상부승강장까지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다.
상부승강장에서 덱 계단을 따라 오른다
멀리 간월산과 신불산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하늘금이 펼쳐진다
신불평전은 광활한 억새군락지이다
하늘정원전망대에서 바라본 영남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중앙)
가지산(좌)과 쇠점골(중앙) 그리고 능동산(우)
가지산 아래에 있는 백운산의 백호바위이다. 백운산의 하얀 화강암벽의 형상이 호랑이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얼음골사과로 유명한 밀양산내면을 가로지르는 국도24호가 뻗어져 있다
재약산(좌)과 천황산이 보인다
당겨본 천황산이다.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에서 천황산까지는 고도를 150여m 정도 높이면 되는 완만한 등산로이다 .
진달래와 ·철쭉 군락지를 지난다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천황산이다
샘물상회가 있던 안부 사거리에 내려선다.
사방으로 억새군락지이다
진달래와 ·철쭉 군락지를 지난다
천황산정상이 가까와졌다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가지산과 그 아래 백운산 그리고 백호바위
밀양 산내면
간월산,신불산 ,영축산 하늘금
지나온 능선
억새군락지
천황산 오르는 길
영남알프스의 최고봉인 가지산(중앙)
천황산정상이 눈 앞이다
지나온 능선이다
3년만에 다시 찾은 천황산정상이다
지나온 능선
멀리 경북 청도의 화악산까지 보인다
멀리 희미하게 창원의 불모산통신탑이 보인다
재약산 방향으로 내려간다
재약산
멀리 희미하게 부산의 장산과 해운대 고층빌딩이 보인다
천황재 가는 길
용담
천황재
사자평
천황재에서 바라본 천황산
임도를 따라 간다
뒤돌아본 재약산(좌)과 천황산(우)
뒤돌아본 천황산
샘물상회터이다.
갈림길 사거리로 되돌아 왔다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다시 뒤돌아본 재약산과 천황산
케이블카상부승강장이 보인다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도착 천황산 산행을 마친다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간다
케이블카하부승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