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함박산~철마산~달음산~월음산

고도 588m의 달음산은 부산기장정관읍과 일광면 원리와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서쪽은 천마산과 함박산으로  이어져  있다.  산꼭대기에  있는 닭 볏 같은 모양의  기암괴석이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새벽 햇빛을  제일 먼저 맞는다 하여 기장 팔경 가운데 제1경이 되었다. 동해바다와 해운대 그리고 장산,천성산 ,금정산등 주변 산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이 볼만하다.

 

1. 일  시 : 2024.11.1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3Km   3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

곰내재 - 함박산 - 천마산 - 임도 - 달음산 - 해미기고개 - 산수곡마을

함박산~천마산~달음산~월음산 산행의 시작지점인 곰내재이다

작은 주차장 옆으로 들머리가 있다

곰내재터널

잘 정비된 등산로이다

함박산 이정표를 따라 간다

넓고 걷기 좋은 길

임도를 만나면 왼쪽편으로 돌아선다

바로 오른쪽산기슭으로 함박산들머리이다

함박산까지 제법 가파른 오르막의 연속이다

함박산정상이 가까운 모양이다

18년만에 다시 찾은 함박산정상이다 들머리에서 30분정도 소요되었다. 그때 없던 정상석이 서 있다

2008.5.31 창고사진

함박산에서 천마산 기는 길이다 . 능선길을 가다가

암릉구간도 만난다

지나온 함박산과 정관읍이다

정상석이 없는 천마산이다 함박산에서 25분 소요되었다

달음산이 가까와졌다

당겨본 달음산정상

입석

달음산을 앞에 두고 급경사내리막길을 만난다

밧줄에 의지하여 조심스레 내려간다

기장군청소년수련원에서 올라오는 임도를 만났다

달음산 1.2 Km

쑥부쟁이

구절초

달음산 0.3 Km 월음산 1.3 Km 이정표

암릉구간을 지난다

옥정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난다

철계단

지나온 능선이다

정관읍

약4년만에 다시 찾은 달음산이다. 들머리에서 2시간 소요되었다

기장 장안읍방향이다

멀리 희미하게 양산의 대운산이 보인다

천성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맑은 날의 천성산 모습 (21.01.09 창고사진)

멀리 희미하게 금정산의 하늘금이 보인다

내려가야할 능선이다

날머리인 산수곡마을이 보인다

하산길 가파른 비탈암릉길이다

뒤돌아본 달음산

명품소나무

마지막 봉우리인 월음산이다

갈림길인 해미기고개이다. 직진한다

약4년만에 다시 찾은 월음산이다

해미기고개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과 만난다

이 길은 약 16년전 오늘과 반대로 산수곡마을에서 달음산으로 올라간 길이다

산수곡마을

뒤돌아본 달음산

산수곡마을에서 함박산~철마산~달음산~월음산 종주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