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고당봉

금정산고당봉

금정산은 부산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부산을 대표하는 산이다 금정산의 최고봉은 북쪽의 고당봉(802m)이다. 북으로는 장군봉·계명봉(602m)이 뻗어 있고, 남으로는 원효봉(687m)·의상봉·파리봉·상계봉 등 600m 내외의 봉우리들이 백양산(白陽山, 642m)에 이어진다.   금정산성은 원래 동래읍의 외성으로 축성되어 동래산성으로 불렸으나 금정산성으로 개칭되었다.

 

1. 일  시 : 2024. 11. 1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7 Km   4시간 12분 소요

3. 산행도 

호포역 - 호포새동네 - 금호사 - 호포마을희망공원 - 갈림길 - 임도 - 갈림길 - 고당봉 - 금샘 - 북문 - 원효봉 - 의상봉 - 4망루 - 동문 - 금성동복지센터

호포역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금정산 고당봉 산행을 시작한다

오른쪽 굴다리 를 지난다

제법 가파른 도로를 따라 올라간다

호포새동네이다

금호사 ~이수생의 묘가 있는 사당이다.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호포농원을 지난다

호포마을희망공원을 통과한다

고당봉이정표를 따라 가면 된다

임도가 끝나는 곳에 등산로 팻말이 서 있다

이제부터 산길을 올라야 한다

임도를 만나면 오른쪽으로 간다

10여m 쯤 가면 고당봉 이정표가 서 있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큰 바위들을 지난다

고당봉 0.9 Km 남았다

고당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진달래꽃

고당봉

고당봉 오르는 길

멀리 갑오봉과 장군봉이 보인다

가야할 북문~원효봉~의상봉 능선이다

4년6개월만에 다시 찾은 고당봉정상이다

멀리 해운대의 장산과 높은 빌딩들이 희미하게 보인다

구포방향이다

김해방향이다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물금읍쪽 오봉산 능선이 보인다 그 뒤로는 토곡산이다

가야할 북문과 원효봉 능선이다

금샘가는 길

금샘

마르지 않는다는 금샘이 말랐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이런 기록이 있다 " 가물어도 물이 항상 넘쳐 마르지 않고 색깔은 황금색과 비슷하다 " 그래서 금샘이라 부른다 ( 20.04.19창고사진)

고당봉정상이 보인다

고당봉 옛 정상석이다 2016년 8월1일 낙뢰로 파손되어 이 곳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

범어사로 내려가는 북문이다

금정산성 북문

금정산성

뒤돌아본 북문과 고당봉

미륵봉(좌)과 고당봉(우)

멀리 회동저수지가 보인다 그 뒤로 아홉산이다

원효봉

제44망루

제4망루

4망루와 의상봉

의상봉(좌)

동문

동문

하산갈에 바라본 파리봉

금성동행정복지센터 앞 버스정류장에서 금정산고당봉 산행을 마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