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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대구,울산,경상도245

벚꽃이 만개한 경화역공원 2022. 4. 1.
통일전은행나무길[경주여행] 직선으로 뻗은 길을 따라 높고 넓은 가을 하늘과 맞닿아 있는 이 길은 전국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길로 손꼽히는 곳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졌다 2021. 11. 6.
경주보문호 선덕여왕공원핑크뮬리[경주여행] 경주보문호의 보문콜로세움 옆 선덕여왕공원에 핀 핑크빛 핑크뮬리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2021. 11. 6.
함안악양둑방꽃길 ~ 가을꽃대향연 악양 둑방길이나 뚝방길, 군청이 '에코싱싱로드'라고도 부르는 함안 둑방길은 이 중에서도 악양루 주변으로 자연 환경이 잘 보존돼 있는 수변공원 구간이다. 내비게이션에 악양루나 악양교를 치고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여러가지 꽃들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꽃길이다 2021. 9. 20.
월성계곡사선대 [거창여행] 월성에서 황점가는 중간 도로변에서 사선담을 굽어보는 모습은 마치 자연이 창출해 낸 삼층석탑 같다. 석탑의 아래 기단에 해당되는 곳에는 전서체로 사선대라 새겨 있고 곁에 경상감사 김양순의 이름이 새겨 있다. 병자호란을 피해 월성계곡에서 마음을 씻었던 동춘당 송준길 선생이 은거한 곳이라 하여 「송기」 또는 「송대」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1909년 고종의 5남 의친왕 강이 나라가 어지러울 때 전 승지 정태균을 찾아와 머물면서 북상 위천 지방의 우국청년들과 만나 사선대 일대를 뒷날 의병의 근거지로 삼으려고 훈련장과 병사를 만들기 위하여 땅을 사들이게 하다가 들켜 서울로 끌려 갔다. 이런 까닭으로 이 대를 왕실의 선원을 기린다는 뜻이 담긴 사선대(思璿臺)라 부른 것을 대암 포갬이 4층이고 돌 위에서 신선이 바둑을.. 2021. 8. 21.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울산여행] 2021년6월 완공하여 7월에 임시 개통한 대왕암출렁다리는 길이가 303m로 우리나라 출렁다리중 가장 길다 2021. 7. 21.
그레이스정원[고성여행] 경상남도 고성상리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수국 동산 그레이스정원은 2020년 6월 25일에 문을 열었다.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16만평 규모의 척박한 토지에 30만주가 넘는 수국과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을 심고 가꾸어 그레이스정원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선 보일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연중 무휴로 개장하며 입장료 5,000원이 있다(경로우대) 2021. 7. 17.
상리연꽃공원[ 고성여행] 고성군 상리면에 소재한 상리 연꽃공원은 사용할 수 없게 된 소류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1만9575㎡의 부지에 수련, 홍련, 백련, 노랑어리 연꽃 등 갖가지 연꽃을 식재해 조성됐다. 형형색색의 수려한 연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021. 7. 17.
김수로왕릉능소화 능소화는 금동화라고도 하는데 옛날에 양반집 마당에서만 심을 수 있어 양반꽃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나 보다 꽃말은 명예, 영광 사랑과 연관된 전설이... 소화라는 빈(후궁)과 임금 사이의 사랑인데, 임금의 하룻밤 성은을 입고도, 그 후로는 한 번도 자기를 찾아주지않는 임금을 기다리다 상사병으로 죽은 소화... 임금을 담장 너머로라도 보고 싶어하던 소화의 유언으로 피어난 꽃이 소화를 닮았다고하여 능소화라고 불렀다고 한다. 202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