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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389

함안악양둑방길 ~ 아름다운 5월의 꽃길 5월 함안악양둑방길은 꽃양귀비,샤스타데이지, 수레국화 ,안개꽃,금계국등이 만발한 꽃밭이다. 2021. 5. 24.
장생포모노레일 &슬도 [울산여행] 장생포 모노레일은 울산 장생포 고래 관광단지에 위치하고 있고 고래박물관을 출발해 고래문화마을과 5D입체영상관을 거쳐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오는 총 1.3km 순환형 노선으로 지상 3~5m에서 장생포 앞바다, 고래문화마을, 울산대교, 울산공단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성인 1인당 11,000원으로 다소 비싸다(경로할인없음) 1950년대 말에 세워진 무인등대가 홀로 슬도를 지키고 있으며 이곳에는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21. 5. 6.
유달산을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목포해양케이블카 2021. 4. 11.
목포 갓바위 & 목포스카이워크 [목포여행] 삿갓을 쓴 사람 모양이라 갓바위라 부른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영상강 하구에 위치해 풍화작용과 해식작용의 결과로 형성된 것이다. 목포스카이워크는 길이 54m, 높이 15m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스릴감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목포대교와 서해의 낙조, 목포해상케이블카 모습은 가히 최고의 풍광과 색다른 감동과 낭만을 느낄 수 있다 2021. 4. 11.
경주보문호벚꽃길 전국 벚꽃 관광명소로 빠지지 않는 경주 보문로와 보문호둘레 벚꽃길이다. 벌써 꽃잎이 많이 떨어진 진해벚꽃과는 달리 이 곳 경주의 벚꽃은 이번주가 절정인듯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다 ​ 2021. 3. 31.
진해벚꽃명소 예전보다 일주일가량 일찍 만개한 진해 벚꽃이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군항제가 취소되고 벚꽃명소가 전면폐쇄되었는데 올해에는 군항제는 취소되었지만 벚꽃명소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방하고 있다 1. 경화역 2. 내수면환경생태공원 3. 여좌천 로망스다리 4. 안민고개길 창원과 진해를 잇는 유일한 도로였던 안민고개길은 터널이 뚫리고 난 뒤에는 산책길,드라이브코스 혹은 데이트 코스, 자전거 코스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안민고개에는 진해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벚꽃이 피는 3월말~ 4월초에는 아름다운 벚꽃길로 변한다. 5. 진해벚꽃공원 진해벚꽃공원은 여좌천이나 경화역 안민고개길등에 비해 벚꽃이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여러 종류의 벚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2021. 3. 26.
그린레일웨이 ~ 기찻길과 나란히 하는 최고의 해변 산책로 이전의 동해남부선 폐선구간중 미포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의 약 4.8Km의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불루라인파크의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철길과 함께 그린레일웨이라는 산책길이 조성되었다 1. 일 시 :2021.03.01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4.8Km 1시간 15분 소요 3. 개념도 2021. 3. 1.
주문국사적지[의성여행] 삼한의 초기부터 존재하던 부족국가라 추정할 수 있는 조문국이 신라에 복속된 것은 1800여년 전의 일이다. 의성군 금성면이 조문국 도읍지로 지금까지 규모가 매우 큰 100여기 등 모두 374여기의 고분군이 남아 있다. 고분군 전망대 5월이면 이곳은 작약꽃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다 조문국경덕왕릉 핑크뮬리 군락지 작약재배지 2020. 12. 13.
달성습지갈대밭 & 사문진주막촌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곳에 형성된 광활한 하천습지로 가을에는 햇볕에 반사되는 은빛물결 갈대밭으로 유명하다 사문진은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사문진 나루에서는 낙동강 최초의 유람선과 나룻배를 운항하고 있다. 사문진은 1900년 3월 26일 미국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그 당시 “귀신통”이라 불린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또한, 1932년 일제 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촬영지로 추정되는 곳이기도 하다. 사문진주막촌에서는 막걸리를 비롯해 잔치국수, 국밥, 부추전, 두부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옛 정취와 함께 사문진 낙조의 풍.. 202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