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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84

[규슈(九州)여행] 이케다 호수와 이브스키의 검은 모래찜질 체험 가고시마에서 온천의 도시 이브시키로 가는 도중에 이케다호수를 둘러 보았다. 규슈최대의 호수인 이케다 호수는 둘레 15Km 최대수심 233m로 화산의 함몰로 생긴 칼데라호이다. 칼데라호수로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 이케다 호수에서 바로 본 가이몬다게산. 후지산 을 닮았다 하여 가고시마.. 2013. 1. 23.
[규슈(구주)여행] 치란 사무라이 마을 가고시마 남부의 치란마을은 옛 사무라이들이 살던 집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전통 가옥 및 일본식 정원등을 볼 수 있는 곳이다. 2013. 1. 23.
[규슈(九州)여행] 차를타고 스쳐 지나간 가고시마 가고시마항에서 바라본 사쿠라지마 화산 가고시마는 가고시마 [Kagoshima, 鹿兒島]현의 행정중심지로 인구 약 60만명이다. 이브스키로 이동하면서 바라본 차창밖의 경치이다 위도상 제주도보다 한참 아래이다 보니 열대식물의 가로수가 많이 보인다 2013. 1. 23.
[규슈(九州)여행] 아리무라 용암 전망대와 사쿠라지마 활화산 사쿠라지마는 긴코만을 사이에 두고 가고시마에서 4Km 떨어진 활화산으로 가고시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1914년 대폭발 때 약 30억톤의 용암이 흘러내려 오스미 해협이 매립되어 현재와 같이 육지와 연결되었다. 2000년에 작은 폭발 조짐이 있었던 사쿠라지마는 아직도 화산활동이 계속.. 2013. 1. 19.
[규슈(九州)여행]기리시마신궁 일본건국을 위해 지상의 다카지호봉(高千穗峯)에 내려왔다는 천손강림신화의 주인공인 니니기노미코토를 모시고 있는 신사로, 원래 6세기경에 지어졌으나 소실되고, 현재 남아있는 것은 1715년에 島津吉貴가 개축한 것이다. 경내에 수령이 오래된 높은 삼나무가 우거져 있고, 니니기노미.. 2013. 1. 19.
[규슈(九州)여행] 에비노고원 에비노고원은 규슈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1,200m)에 위치한 고원지대로 가라쿠니다케산(韓國岳),시라토니산,고시키다케산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에비라는 이름은 가을이 되면 황산가스로 인해서 새우 빛으로 변한 억새가 고원을 물들이기 때문이며,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인 기리시마 야.. 2013. 1. 19.
[규슈(九州)여행] 후쿠오카 후쿠오카는 규슈(九州) 최대의 도시이자 관문이다. 3박4일의 남규슈 여행이 시작되는 곳이다. 선박으로 입국할때는 하카타항을 거처야 한다 코비호 (부산에서 3시간 소요) 하카타국제여객터미널 한글을 자주 볼 수 있음은 그만큼 한국관광객이 많다는 이야기다 마침 광장에서는 성인식행.. 2013. 1. 19.
로토루아 밀레니엄 호텔 로토루아에 있으면서 이틀을 묵었던 밀레니엄 호텔 * 저녁식사시간에 펼쳐진 마오리 전통 민속쇼 공연 * (내용을 별로였다) 지열지대라 온천이 두군데나 있지만 시설을 별로 .... * 아침 일찍 호텔 바로 옆에 있는 로토루아호수를 찾았다* 휴게소에서 오클랜드에서 오클랜드를 떠나며 공항.. 2012. 12. 8.
블루레이크(Blue Lake)와 그린레이크 (Green Lake) 로토루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두 호수는 마주 보고 있다 . - 블루레이크 마우리족이 신성시하고 있는 그린 레이크 - 여기서는 모든 행위가 금지되어 있다 그린레이크 둘레길 탐방 한가로이 여가를 즐기는 현지인들의 자유분방한 모습 2012.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