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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산 (08.11.29 마산) 높이 644m밖에 되지 않는다고 쉽게 보아서는 큰 코 다칠만한 산이다. 높이에 비해 능선이 길고 시종 오르락 내리락하는 코스라 초보자에게는 다소 무리가 될 듯 하다 산행거리도 10Km 이상은 될것 같다. 이정표 하나 없지만 촘촘하게 안내 리본을 매달아 산행하기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하다 (구)여항.. 2008. 11. 29.
순천만갈대(2008.11.22) 순천만은 남해안 지역에 발달한 연안습지 중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하며,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생태경관을 보여주는 경승지이다. 넓은 갯벌에는 갯지렁이류와 각종 게류, 조개류 등 갯벌 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 2008. 11. 22.
마금산,천마산(08.11.15 창원) 11월은 계속 바쁘다. 계속하여 짧은 코스의 산행을 하게 된다 오늘도 오후 일정관계로 가까운 마금산을 찾았다. 마금산 산행은 마금산만 타는 것이 아니라 천마산과 옥녀봉을 함께 오르는 것이 적당하다. 높이에 비해 경사가 심한것이 오늘 산행의 특징이다. 걷는 시간만 2시간40분, 휴식을 포함하면 3.. 2008. 11. 15.
함양상림 (08.11.8 ) 상림은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잡은 호안림이며 신라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에 조성한 숲이라고 전한다.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였다고 한다. 최치원선생이 뚝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 2008. 11. 8.
함양오봉산(08.11.8 ) 이번주에는 부산일보가 소개하는 함양 오봉산을 찾았다 함양읍과 전북 남원시 인월면을 가르는 도 경계선상에 있는 산으로 정상부에 솟아 있는 5개의 암봉이 인상적인 산이다. 이름이 오봉인 것도 그런 연유에서 비롯됐다. 일명 서리산이라고도 하고 한자로는 상산(霜山)이라고 한다. 정상에 오르는 .. 2008. 11. 8.
봉래산(08.11.1 부산) 11월 첫날 모두들 바쁜 모양이다. 교회 결혼식 참석이다 , 친목회다 , 등 여러가지 이유로 오늘은 달랑 2사람만 산행을 하였다. 하여 지난 주에 이어 계속하여 부산의 산을 찾았다 봉래산은 영도에 있는 산이다. 봉이름이 조봉(祖峰) 자봉 (子峰) 손봉(孫峰) 으로 되어 있어 3代가 나란이 있는 듯 하다 섬.. 2008. 11. 1.
승학산(08.10.25.부산) 오전 교회 행사로 인해 산행이 힘들것 같았지만 지난 주 산행이 없었던 관계로 이번 주 까지 쉬면 곤란할 것 같아 가까운 곳을 찾다가 부산 승학산을 가기로 하였다 부산 사하구 당리동과 사상구 엄궁동에 걸쳐있는 승학산은 해발 496m로 그리 높지 않아 가족등반 코스로 제격이다. 오늘도 놀토요일을 .. 2008. 10. 25.
봉명산(08.10.22 사천) 봉명산(鳳鳴山)은 경남 사천에 있는 높이 408m의 산이다. 1983년 11월 14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됨. 진주를 중심한 서부경남에서는 봉명산이란 이름보다는 다솔사(陀率寺)가 있는 산으로 더 알려져 있다. 코스별로 소요시간이 다소 다르지만 하루를 보내기는 아깝고 반나절 정도 가벼운 마음으로 오르기 편.. 2008. 10. 22.
오봉산(10.11양산) 오봉산은 한국의 산하에 무려 11개가 올라 있고 그 중 경남에만 3곳 또 양산에 2곳이 있는 산이다 오늘은 그 중에서 양산 물금에 위치한 오봉산을 찾았다 오봉산은 딱히 특출하다는 평을 듣지 못한다. 그저 평범하다. 최고봉도 해발 533m에 불과하다. 하지만 산줄기 사이로 굽이치는 낙동강과 영남의 들.. 2008.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