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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8

병풍산~ 옥산 / 광주, 전남 나주 나주 옥산玉山(336.2m)은 나주의 대표적인 명산 금성산에서 북쪽으로 8km가량 직선으로 뻗어 있다. 용머리처럼 기다란 능선은 멀리서 보면 거대한 성벽처럼 보인다 병풍산은 옥산과 같은 능선에 있지만 계량재를 경계로 도계가 갈라진다.옥산 주 능선은 큰불이 나서 오랫동안 황량한 고원지대와 다름없는 풍경이었지만 지금은 울창한 숲으로 복원되었다. 동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있고 평야지대를 조망한다. 능선 서쪽은 완만한 구릉형 산지다. 산의 길이에 비해 고도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체력 소모는 심하지 않다. 1. 일 시 : 2023. 1. 1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4Km 4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2023. 11. 14.
전북 순창/옥출산(279.2m)외 3산종주 전북 순창군 풍산면 대가리와 전남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의 경계를 이루는 옥출산(玉出山 276.9m)은 순창의 남쪽 끝자락 섬진강변에 나즈막이 솟아있다. 정상에 서면 동쪽으로 섬진강 너머 남원 문덕봉(598.1m), 삿갓봉(629m), 고리봉(708.9m) 능선이 다가온다. 옥출산은 낮은 산이지만 정상에는 전망대(옥출정)가 세워져 순창, 남원, 곡성의 드넓은 들녘과 섬진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조망이 아주좋은 산으로 섬진강 자전거길과 트레킹하기 좋은 코스이다. 1. 일 시 : 2023. 06. 2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 2Km 3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2023. 6. 20.
대구 태복산외 3산종주 태복산은 이웃의 가산에 사는 아름다운 선녀가 아이를 낳은 후 이곳에 아기의 태를 묻었다는 전설이 내려와 태복산이라는 이름이 유래한다고 한다. 태복산과 잠산,수리봉,매봉은 고도 200m 내외 낮은산으로 능선이 연결되어 있고 도심에 위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있는 트레킹코스이다 1. 일 시 : 2023. 04.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5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2023. 4. 25.
연대봉갈맷길 ~ 가덕신공항 건설 논란의 섬 연대봉은 부산 가덕도의 최고봉으로 마치 거대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것 같은 높은 암봉으로 조망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바다에 떠있는 올망졸망한 섬 하며 거가대교와 다대포 몰운대는 물론 거제까지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멋진 곳이다. 최근에는 가덕신공항건설논란의 중심에 있기도 한 곳이다. 1. 일 시 : 2021. 02. 2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5Km 3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여(礖)'는 썰물 때에는 바닷물 위에 드러나고 밀물 때에는 바다에 잠기는 바위를 말한다 2021. 2. 23.
가덕도 연대봉( 강금봉~응봉산~매봉~연대봉~웅주봉) 산과 바다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덕도 연대봉. 연대봉 정상에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로 왜적을 발견해 불을 피워 올렸던 봉수대가 있다. 지도상에는 가덕도에 연대봉외에도 강금봉, 응봉산, 매봉, 웅주봉, 삼박봉. 구곡산,갈마봉등 8개의 봉우리가 있다. 오늘 산행의 당초 계획은 8봉종주였으나 아쉽게도 산불방지기간이라 5봉만 돌아보는 산행이었다. 1. 일 시 : 2020. 11. 2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3.6Km 5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2020. 11. 24.
선암산매봉~ 신선봉 선암산매봉 양산어곡산업단지 뒤에 뾰족하게 솟은 선암산은 경부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이라면 낯익은 산이다. 경부고속도로에 접어들어 양산휴게소 방향으로 달리면 정면에 양산 시가지 뒤로 보이는 삼각형의 봉우리가 선암산이다. 예부터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해서 명명된 선암산(仙岩山) 정상은 엄청난 크기의 바위가 똬리를 틀고 있다. 산 아래에선 매가 앉아 있는 형상이라 하여 일명 매바위 또는 매봉으로도 불린다. 여러 개의 바위가 아닌 하나의 독립 암봉이다 1. 일 시 : 2019. 11. 2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5Km 3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구)양산기도원 - 안부갈림길 = - 선암산매봉 - 안부갈림길 - 665봉 - 전망바위 - 신선봉 - 임도 - (구)양산기도원 철조망을 따라 오른다 .. 2019. 11. 25.
연대봉 ~갈맷길 가덕도 연대봉 연대봉은 조선시대 연안 방비상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봉수대가 있었다 하여 그 이름이 유래했다. 연대의 한 층 아래에 마치 거대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것 같은 높은 암봉이 바로 연대봉이다. 1. 일 시 : 2019. 6. 1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 Km 4 시간 20분 소요 3. 산행.. 2019. 6. 14.
짙은 운무로 조망이 아쉬웠던 선암산(매봉) 예부터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해서 명명된 선암산(仙岩山) 정상은 엄청난 크기의 바위가 똬리를 틀고 있다. 산 아래에선 매가 앉아 있는 형상이라 하여 일명 매바위 또는 매봉으로도 불린다 . 1. 일 시 : 2012. 07. 0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5Km 3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양산기도원 입구- 토곡산 갈림길 - 선암산 - 토곡산 갈림길 - 신선봉 - 기상관측 시설 - 임도 - 김씨농장갈림길 - 기도원 골재공장인 준성산업. 너른 마당의 우측 컨테이너 가건물 왼쪽으로 발길을 옮긴다. 200m쯤 가면 왼쪽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콘크리트포장길을 한참 오르면 들머리인 기도원 입간판이 나온다. 이 곳에 차를 주차하면 된다 35여분을 오르면 토곡산.선암산 갈림길이 나온다 20여분만에 나타난 자욱.. 2012.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