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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8

문경 주흘산 주흘산은 조령산, 포암산, 월악산 등과 더불어 소백산맥의 중심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고 문경새재 등의 역사적 전설이 담겨 있는 산이다. 문경의 진산이기도 한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영원히 솟아 있는 봉우리란 뜻을 가진 주흘산영봉은 주흘산주봉보다  더 높은 봉우리이다 1. 일   시 ; 2024. 08. 22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9Km   4시간 45분 소요3. 산행도 2024. 8. 22.
문경 주흘산 문경의 진산(鎭山)인 주흘산은‘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남쪽의 중부내륙고속도로나3번 국도를 타고 진남교반을 지나 마성면 너른 들판에 들어서면 앞쪽으로 기세 당당한 산이 하나 버티고 있다. 양쪽 귀를 치켜 세우고 조화롭게 균형미를 갖춘 산세이다. 영남(嶺南)지방이라 할 때 영남이란 충청도와 경상도를 나누는 조령(鳥嶺)을 기준으로 영(嶺)의 남쪽에 있다하여 영남이라 불렀다. 1. 일 시 : 2022. 12. 10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5Km 5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2022. 12. 10.
문경 탄항산~부봉 조곡관(제2관문)뒤에 우뚝솟은 바위산을 부봉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것은 부봉의 6개 봉중 제6봉에 해당한다. 백두대간은 하늘재를 지나 조령까지 주능선이 이어지고 가지를 뻗어 주흘산을 만들며 부봉에 와서 6개의 봉우리 를 만들어 놓아 저마다 특색 있는 암체로 이루어져 등산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한국의산하에서) 1. 일 시 : 2022. 06. 0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4km 5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하늘재는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북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를 잇는 포암산 정상에 위치하고 하늘과 맞닿아 있다고 해서 ‘하늘재’로 불린다. 국내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고갯길로, 삼국사기에 백두대간을 넘는 최초의 고갯길로 기록돼 있다.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가 여동생 덕주공주.. 2022. 6. 9.
조령산 ~신선암봉 암릉산행 ( 예상하지 못한 올해 첫 눈 산행) 조령산은 충북과 경북에 걸쳐 있는 이화령과 조령3관문 사이에 위치하며, 산림이 울창하며 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다. 조령산정상 북쪽으로 신선암봉을 비롯 대소 암봉과 암벽구간은 높이가 있어서 다소 위험할 수 있지만 암릉에서 바라보는 풍경들은 너무 아름다운 산이다. 이번 산행은 힘은 들었지만 11월 중순의 생각지도 못한 올해의 첫 눈산행이었다 1. 일 시 : 2021. 11. 11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9.1Km 6시간 05분 3. 산행도 2021. 11. 11.
주흘산 (하늘재~탄항산~주흘산) 주흘산 문경의 진산(鎭山)인 주흘산은 ‘우두머리 의연한 산’이란 한자 뜻 그대로 문경새재의 주산이다 1. 일 시 : 2018. 10. 13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5 Km 약 6시간 소요 3. 산행도 하늘재~ 모래산~ 탄항산~ 평천재~ 마패봉갈림길 ~ 주흘산영봉 ~ 주흘산 주봉~ 2관문 ~1관문 ~ 주차장 하늘재는 한강과 낙동강 사이 백두대간을 넘는 길, 경북 문경의 관음리와 충북 충주의 미륵리를 잇는 고갯길이다. 길을 낸 이는 신라 제8대 왕인 아달라왕이다. 156년 북진을 위해 길을 개척했고 이 길을 통해 한강유역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군사적 요충지라 크고 작은 싸움이 끊임없이 이어진 길이자, 신라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의 피난길이기도 했다. 문경방향에서 오르는 하늘재는 대형버스도 통행이.. 2018. 10. 13.
경사스런 소식을 들을 수 있다(聞慶)는 옛 과거길 문경새재 (7.12) 2년만에 다시 찾은 문경새재 벌써 5번째가 되는 모양이다. 비가 약간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교육원 직원과 함께 3관문에서 부터 1관문까지 옛 과거길 약 7Km를 돌아보았다 聞 -들을 문 慶-경사 경 경사스런 소식을 들을 과거길이라하여 옛 선비들이 이 문경새재를 애용하였다고 한다 출발은 조령산 자연.. 2011. 7. 13.
문경새재(5.30)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조령산(鳥嶺山) 마루를 넘는 이 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유역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였다. 새재(鳥嶺)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 옛 문헌에 초점(草岾)이라고도 하여 「풀(억새)이 우거진 고개」 또는.. 2009. 5. 30.
문경새재(5.24) 2008.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