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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사3

불갑산 연실봉 ~ 꽃무릇 산행 불갑산은 원래는 아늑한 산의 형상이 어머니와 같아서 '산들의 어머니' 라는 뜻으로 모악산이라고 불렀는데, 백제시대 불갑사가 지어지면서 산이름도 불갑산(佛甲山)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주봉은 연실봉(516m)이다. 초가을이면 불갑산이 붉은 물결로 일렁이는 것은 꽃무릇 때문이다. 잎과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르다는 공통점과 비슷한 생김새 덕분에 흔히들 상사화(相思花)로 알고 있지만 우리 눈앞에 펼쳐진 붉은 꽃의 정체는 꽃무릇이다. 나무 아래 무리지어 핀다고 붙은 이름이다. 1. 일 시: 2022. 09.1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7Km 4시간 소요 3. 산행도 용천사 주변의 숲속에는 꽃무릇이 지천으로 피어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꽃무릇이 가장 화려한 시기인 9월 중순경에는 꽃무릇축제가 열린다. .. 2022. 9. 17.
불갑산꽃무릇(상사화) 불갑산은 낮은 높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조망을 가진 산이다. 남북으로 줄을 선 주능선에서는 전망이 트이는 곳이라면 어디서나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정상인 연실봉 아래 있는 해불암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장관이다. 특히 불갑산은 흔히 상사화로 부르는 9월 중순 절정을 이루는 꽃무릇 축제로 널리 알려진 산이다. 1. 일 시 : 2021. 09. 2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5Km 3시간 45분 3. 산행도 2021. 9. 24.
상사화(꽃무릇) 축제 제11회 영광 불갑산 상사화축제가 9월23일부터 25일까지 불갑사 일원에서 개최된다. 불갑산 산행과 더불어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피어나는 상사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임시주차장의 물레방아 - 여기서 셔틀버스를 타야... 201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