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2 영동 월류봉 ~ 월류봉둘레길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月留峰)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됐다. 5개 봉우리의 그림같은 풍광이 매력적이긴 하지만 4.5㎞가량에 불과한 산행코스의 거리가 짧은것이 아쉽다. 월류봉둘레길은 월류봉광장에서 반야사까지 석천을 끼고 조성된 덱 길 세 개 코스로 조성되었다. 총 8.4km의 구간으로, 1코스 여울소리길, 2코스 산내소리길, 3코스 풍경소리길로 구성되어 있다. 데크길을 조성해 무장애 탐방이 가능한 구간이 많고 산과 계곡의 자연미가 잘 어울려 남녀노소 가볍게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편한 둘레길이다. 1. 일 시 : 2024. 07.012. 거리 및 소요시간 : 월류봉 약 4.5Km 1시간 50분 월류봉둘레길 약 8.4Km 1시간.. 2024. 7. 1.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충북영동 7.31) 월류봉 아래에서 초강천 물줄기와 어우러진 5개의 올록볼록한 봉우리를 바라보노라면 한 폭의 동양화가 따로 없다. 이런 풍광을 보고 달마저 멈춘다고 하였다. 주차장~ 해신 촬영지 안내판~초강천 도하~폐광산~전망대~상봉(5봉)~4봉~3봉~2봉~월류봉(1봉)~갈림길~초강천 도하~주차장 4.5㎞ 2시간30분소요 월.. 2010. 7.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