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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08년

신어산,돛대산(1..05 김해)

by lkc226 200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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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무자년) 첫 산행지를 오후에 스케줄이 바쁜 사람들이 있어서 가까운 김해로 했다. 가까이 있는 산이지만 말로만 듣고 처음 오는 산이다. 

신어산(634M)은 김해시내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하고 산림욕장이 있어  가벼운 산책도 겸할 수 있는 가족동반 등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능선에서 김해 시가지를 조망하면서 산행할 수 있으며 억새와 철책으로 둘러쳐진 철쭉광장이  있으며, 정상에 서면 무척산 토곡산 매봉 오봉산 그리고 금정산의 고당봉과 파리봉 등이 선명히 눈에 들어온다.
돛대산(380M)은 배의 돛을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지만 정상석하나 없는 산이었다

 

 은하사(09:50) - 천진암 - 신어산(10:50) - 돗대산 - 선암마을 (13:50)   약 9Km

 

 들머리인 은하사에서 천진암 가는 길

 

천진암 입구까지는 계속 이런 포장길이 계속 이어진다  

 

천진암 입구의 본격적인 된비알  

 

천진암에서 바라본  맞은 편  기암괴석  

  

 정상 150m 못미쳐 있는 출렁다리 옆으로 길이 난 것으로 보아  그냥 멋으로 만든 듯하다    

 

정상 조금 못가   소나무 숲 터널

 

밑에서 바라본 신어산 정상  

 

신어산  다른데는 634m로 기록되어 있는데 정상석엔 631.1m로 되어 있다. 여기까지 50분 걸림

지금까지의 산행중 가장 빠른 시간에 정상에 도착한 산인것  같다

 

 우리가 지나온 능선

 

신어산에서 바라본 무척산 정경 

 

금정산 고당봉은 손에 잡힐듯 가까이 있다. 

 

금정산 파리봉 (촛점이 좀~~~) 

 

정산의  이정표 (선암다리까지 6.4Km)  

 

가야국의 古都 김해 시내 정경 

 

앞으로 내려가야 할  선암 다리 능선  

 

 신어산 동봉

 

 

 

여기에도 기암괴석이 있다  

 

하산 길 능선 넓고 편하다  

 

 

지나온 능선을 보며  

 

갈림길 이정표 (중간에 마을 곳곳에서 올라오는 길이 있다) 

 

임도와 등산로가 나란히 지나간다  

 

오른쪽 위로 보이는 신어산 정상  

 

 못난이들의 집합 ( 돼지띠)

 

쥐띠들의 모임  (항상 시끄러워요)

 

 듬직한 남자들

 

돛대산 오르는 길  

 

 

 돛대산

 

밑에서 본 돛대산 정상  

 

 

숲속길을  나란히  

 

 날머리인 선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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