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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08년

태백산(2.2 강원도 태백 )

by lkc226 2008.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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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은 옛부터 삼한의 명산, 전국 12대 명산이라 하여 '민족의 영산' 이라 일컫는다. 태백산은 가파르지 않고 험하지 않아  2시간이면 천제단에 이르고 하산까지 4시간이면 족하다. 따라서 가족산행으로도 적합하다.장군봉을 거쳐 천제단에 이르면 등산로는 망경사∼반재∼당골코스와 멀리 문수봉을 지나 당골로 바로 떨어지는 두 가지 길로 갈라진다.

문수봉을 거치면 1시간정도 더 소요된다. 대부분의 등산객은 망경사 코스를 이용한다.산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가 만개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며, 가을에는 오색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에는 흰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이룬다

 

 유일사주차장(09:40) - 유일사 쉼터 - 주목군락지 - 장군봉 - 천제단 (12:00) -점심(30분간) - 무쇠봉 - 문수봉(13:30)  - 소문수봉(13:50) - 당골 (15:00)  약 12Km  총 산행시간 점심포함 5시간20분  

 

 

   유일사 주차장 들머리 입구가 아주 넓다 (벌써 하산하는 분이 있다)

 ▲ 고드름 고드름 수정고드름 고드름 따다가 발을 엮어서 ~~~~ 

  ▲ 쭉쭉 뻗은 나무 사이로  잘 난 등산로

 

 

   ▲ 몇년전에 왔을때 보다 정비가 잘된 등산로길

 

 

 

 ▲ 함백산   

 

주목(朱木) 모음

 살아서 천년

 

 

 

 

 

 

 

 

 

 

 

 

 

▼죽어 천년 

 

 

 

 

 

 

  

 

 

 

 

 

  

  △장군봉 (장군단)  將軍峰(장군봉)은 태백산 중에서 가장 높은 곳으로 1,566.7m인데 실제 정상은 이곳이지만 정상표지석이나 삼각점은 모두 여기에서 300m 남쪽에 있는 천제단 앞에 있다. 지도에도 이곳이 태백산으로 표기돼 있다.

 

 ▲ 장군봉에서 바라본 천제단

 

 △천제단에서(천왕단)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태백산에 설치한 3기의 천제단 중 하나이다. 이 단은 장군단으로부터 남쪽으로 300m 지점에 위치하였는데 3기중 가장 규모가 크다 

 △태백산정상석 

 △이 사진 한장 찍으러 4시간 걸려 왔다    

 △천제단에서 바라본 문수봉  

 △문수봉 가는 길      

 

  

 

 △문소봉 가다가 뒤돌아 본 천제단    

 △朱木 앞에서  

 △자작나무 군락지   

 △문수봉에서 바라본 천제단(좌)과 장군봉(우)    

 △문수봉에서  

 △소문수봉에서  

이정표 모음

  유일사 쉼터

망경사  갈림길

천제단

당골.문수골 갈림길 

  소문수봉

  소문수봉 에서 바라본 함백산

 

 △하산길 병풍바위        

▼  당골 눈꽃축제행사장

 

 

 

 

 

▼  당골 산행를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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