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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에는 8개의 계곡이 있는데 그 중 북쪽으로 무주와 무풍사이를 흘러 금강의 지류인 남대천으로 빠져드는 설천까지의 70리 계곡이 바로 유명한 무주구천동 계곡으로 폭포와 담소, 기암절벽 여울들로 이루어진[구천동33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봄철의 철쭉꽃밭 여름철 녹음과 원추리 꽃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철엔 주목과 구상나무 가지의 설경이 고산 특유의 설경을 자아내고 있다. 1975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향적봉과 삿갓재 대피소가 있다.
삼공주차장(09:10) - 백련사( 10:30) - 오수자굴(11:55) -중봉 - 향적봉대피소(13:40) -점심(30분간) -
향적봉 (14: 20) - 설천봉(곤돌라 타고 하산) 산행거리 약 12Km 산행시간 약 5시간
▲ 주차장 지나 만난 큰 나무위의 겨우살이
▲ 백련사 가는 길 (조금은 지루함)
▲ 곧게 뻗은 전나무 숲
▲인월담 -구천동의 제16경 고향앞 시냇가의 징검다리를 연상케 한다 부근에 인월암자가 있었다하여 인월담이라 불린다
▲ 사자담(獅子潭) -구천동의 제17경 기암절벽으로 둘러싸인 소(沼) 옛날 사자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다
▲ 비파담 -구천동의 제19경 7선녀가 내려와 목욕한 후에 넓은 바위위에서 비파를 뜯으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다
▲ 구월담 -구천동의 제21경 맑은 물 속에 담긴 형형색색의 암반이 아름다운 곳
▲ 구천폭포 -구천동의 제28경 폭포가 많지 않은 구천동 계곡내 대표적인 2단 폭포 작지만 아기자기한 멋이 있다
▲ 툇마루가 있는 쉼터 -백련사 가는 길에 만난 쉼터 정감이 있다
▽ 설경 (雪景)모음
▲ 오수자굴 쪽 이정표 -백련사에서 향적봉으로 바로 오르지 않고 오수자굴 쪽으로 선회하기로 하다
▲ 오수자굴
▽ 오수자굴 안 모습 모음
▲ 오수자굴 안쪽의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
▲ 오수자굴 에서 중봉 오르는 된바알이 시작되는 계단
▲ 중봉 오르는 길(나무로 잘 정비가 됨)
▲ 중봉 (1,594m)
▲ 중봉 오르는 길에서 바라본 향적봉
▲ 남덕유산 방향 능선
▲ 중봉에서 (회장님은 남자 탈레반)
▽ 주목(朱木) 모음
▲ 바위위에 뿌리를 내린 생명력
▲ 향적봉대피소
▲ 대피소에서 바라본 향적봉
▲ 향적봉 (1,614m)
▲ 향적봉 - 고진감래
▲ 향적봉에서 바라본 설경
▲ 설천봉
▲ 설천봉 에서 -조금만 젊었으면 스키타고 내려갈건데~~~~~
▽ 설천봉에서 곤돌라를 타고 하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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