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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휴게소(09:30) - 천황사 - 가마볼폭포(09:41) - 들머리(09:55) - 갈림길(11:50) - 968봉(12:30) - 능동산(13:30) - 환기탑(14:20) - 오천평 반석(14:40) - 호박소 (15:00) -119휴게소(15:30) 6시간(점심 30분) 산행 (김문연집사때문에 차를 얻어 타 20분은 아낀듯)
119휴게소 앞 안내도 능동산을 가지산이라 표기하고 있다
입구의 작은 폭포?
휴게소 옆 구름다리
다람쥐가 포즈를 취해 준다
결빙지 가는 나무다리
가마볼 협곡 쪽의 작은 폭포
가마볼 협곡 폭포 (여기서 들머리를 못찾아 우왕좌왕)
협곡방향 들머리
바위와 나무의 조화로움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봄)
첫번째 전망바위 (두번째 전망바위에서 바라봄)
바위 사이에 우뚝선 소나무
그 자태가 너무 아름다워 한 컷
산길과 바위가 수시로 엇갈리고 경사 또한 매우 심하다
운지버섯
뿌리가 서로 엉겨서 우리의 발받침이 되어주고
아직은 단풍이 조금 이른 모양인데
90도 급경사의 바위(5m높이)를 연약한 여자가 겁없이 시범을 보이고
2시간20분 정도를 어렵게 올라와서 보니 폐쇄등산로 ! (웬지 한사람도 보이지 않더라)
임도너머 오른쪽에 목적지 능동산이 보인다
능동산 방향으로 가는 길 오른쪽에 배내고갯길이 펼쳐지고
북서쪽에 멀리 억산,운문산, 백운산이 차례로 펼쳐진다
북쪽으론 가지산이 아스라이 보인다 (너무 고생하여 좋은 인상이 아니란다)
남쪽방향에는 다음주 예정인 사자평이 펼쳐져 있다
968봉에서 지금까지 걸어운 길을 바라보고 (맨뒤산이 천황봉인듯)
갈대숲에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능동산(983M)
능동산에서 바라본 배내골
이사진 한장을 남기려 그 고생을
능동터널 환기탑 (보기보다 웅장하다)
양쪽 계곡에서 물소리가 스트레오로 들리는 쇠점골
오랜 세월에 걸쳐 계곡은 천상의 석공의 솜씨를 뽐낸다
오랜만에 징검다리를 건너고
오천평 반석 (이름만큼이나 매우 넓다)
호박소 가는길에
호박소 입구 구름다리
호박소 계곡
호박소 (구연)
호박소 위의 단풍
얼음골 사과나무
하산하여 바라본 능동산
진해에 갔다가 다시 밀양마산교회에서 열린 아름다운 음악회에 참석하다
윤금옥 집사님 (한가운데 입 가장 크게 벌림)
생명의 소리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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