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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07년 이전

화왕산(창녕 11.3)

by lkc226 2007.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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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왕산(757m)은 봄의 진달래, 가을의 억새로 널리 알려져 있는 산이며 대체로 창녕 읍쪽이 밋밋한 반면 북쪽과 동쪽이 급사면을 이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화왕산의 서쪽에는 높은 산이 없고 남지읍옆으로 낙동강이 흘러내려 강과의 직선 거리가 12km 밖에 되지 않아 화왕산에서의 낙동강 조망이 좋고 평야 지대에서 보면 화왕산의 높이에 비해 우람하게 보이게 한다. 화왕산 일대는 화왕산성 성곽이 있던 흔적이 있으며 동문부근에는 석축이 남아있다.

  제1코스  주차장 (09:30) - 산림욕장 - 전망대(09:56) - 장군바위 - 배바위 (11:00) - 동문 - 점심(11:30) -정상 - 도성암 - 주차장 (13:40)   총  4시간 10분 (점심40분 포함)  7.6Km의 비교적 짧은 산행길

  주차장 바로위의 음식점 정원의 소나무가 우아하다 . 집모양도 특이하게 지은것 같다

 

 도성암 가는 포장길

 

  산림욕장 갈림길 (바위가 많은 1코스로 가기로 한다)

 

 처음으로 만나는 가파른 경사길 (그리 힘들지는 않다)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본 전망대

 

 힘차게 오르다 왼편을 보니 정상이 보인다

 

 바위와 소나무의 오묘한 조화로움

 

 두번째 만나는 급경사

 

 장군바위 방향

 

 장군바위?

 

 바위절벽의 웅장함에 입이 절로 벌어짐

 

 힘들게 오르다 뒤돌아 보니

 

 한고비 넘어면 다시나타나는 바위절벽

 

 古都 창녕을 아래에 두고

 

배바위

 

 억새가 작년보단 못한것이 안타깝다

 

 내리막길은 즐거워

 

 옥천사 방향

 

 한국판 만리장성?

 

 창녕조씨 득성설화지

 

 허물어진 옛성터

 

 햇빛에 반사되어 은빛날리는 억새풀

 

 

 창녕조씨 득성설화지

 

 갈대사이를 누비며

 

 동문

 

 동문쪽에서 바라본 허준 촬영지

 

 배바위

 

 정상을 눈앞에 두고

 도암면(큰 건물이 공제회 실버타운) 노목사님 고향

 

 점심후 나누는  이야기꽃은 소화제

 정상을 앞두고 뒤돌아 보다

 도암면쪽 급경사의 바위들의 아름다움

 

 화왕산 (566m?) 사진찍는 번호표를 받아야 할 판  높이가 잘못된듯 하다 -다른 여러곳에는 757m로 표시됨

 

 하산길(3코스) 이정표

 

 

 

 

 

 

화왕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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