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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인가 천황산인가 ?.
지형도나 대부분의 등산지도에는 재약산(수미봉 1,108m)과 천황산(사자봉 1,189.2m)이 따로 표기되어 있다.지도상으로는 재약산은 주봉이 수미봉(1,108m)이고 천황산은 주봉이 사자봉(1,189.2m) 이다. 천황산이 일제 때 붙여진 이름이라 하여 우리 이름 되찾기 일환으로 밀양시에서는 천황산 사자봉을 재약산 주봉으로 부르면서 위와 같은 혼돈이 생기게 되었다. 재약산은 재약산 수미봉, 천황산은 재약산 사자봉으로 부르고 있다. 신라 흥덕왕때 나병에 걸린 왕자가이곳의 약수와 약초로 완쾌되어 재약산이라 불리운다고 한다 재약산은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정상 일대에는 거대한 암벽을 갖추고 있다. 얼음골, 표충사, 층층폭포, 금강폭포등 수많은 명소를 지니고 있으며, 재약산 ,사자봉[천황산], 능동산, 신불산, 취서산으로 이어지는 억새풀 능선길은 최고의 산악미를 자랑한다한국의 산하,한국의명산에서 발취)
매표소(09:35) - 흑룡폭포(10:25) - 층층폭포(11:12) - 고사리분교(11:25) - 수미봉(12:20) - 천왕재(12:40) - 사자봉(13:51) - 금강폭포(15:20) - 표충사(15:50) 13 km 총 6시간15분(점심40분포함)
들머리 발걸음도 힘차게
외로운 여인~~~(가을타는 여자)
개울 바위를 지나고
전망대에서 계곡을 (누군지 길긴 길구나)
1차 오르막
벌써 2 Km나
흑룡폭포 (가운데를 막고 있는 바위는 어디서 왔는고?)
위에는 웅장한 바위가 자태를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서
웬 선녀들이 (목욕은 언제하나요?)
나뭇꾼이 기다리고 있소
흔들다리1
2차 오르막
층층폭포
층층폭포 앞 흔들다리2 (개구장이?)
층층폭포 위 임도
고사리분교 앞 이정표
여기가 고사리분교터란다
고사리분교에서 바라본 재약산
문수봉(905m)
오묘한 형상의 바위
재약산 정상에서(1,108m) 날씨가 춥다 수미봉
재약산에서 바라본 가운데가 능동산
재약산에서 바라본 사자봉
천황재 억새
천황재
털보산장
라이벌 사자봉 쉼터
사자봉 올라가는 길에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는다
사자봉에서 바라본 가지산
사자봉에서 바라본 운문산
사자봉에서 바라본 억산,구만산방향
사자봉에서 바라본 간월재
천황산(사지봉 1,189M)
능동산 가는 길
하산길에 뒤돌아 보니
금강폭포 앞 흔들다리
금강폭포
어디에서 떨어진 돌인가
굽이굽이 시냇물처럼
다 내려와서 뒤돌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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