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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07년 이전

신불산.간월산 (11.17 울주)

by lkc226 2007.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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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호텔(09:30) - 바위쉼터(10:10) - 830봉(11:00) - 신불산공룡능선 - 신불산(12:30) - 간월재(13:45) - 간월산(14:10) - 간월산공룡능선 - 간월산장(16:03)  점심포함  6시간30분 산행 

 

 등억리 온천단지내 스카이콘도입구 들머리다 편백나무와 낙엽이 넉넉하다

 

 골짜기 좌우를 오가다 겨우 찾은 길로  오른 바위 쉼터 등억온천단지 전체가 내려 보인다

 

 제법 가풀막길이다 줄을 잡고 가니 한결 수월하다

 

 이곳은 벌써 제법 날씨가 춥다 땅에는 서릿발이 있다

 

주능선에 올라서니 앞에 펼쳐진 공룡능선 집채만한 바위들이 앞을 막고 있으니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오르는 왼쪽으로는  영축산(영취산)정상이 보인다

 

오른쪽으로는 간월산과 간월공룡능선이 보인다  

 

우회로 안내 팻말 우회로는 공룡능선을 피해갈뿐 많이 파이고 훼손이 심해  그대로 오르기로 했다  

 

집채만한 암릉  

 

 요쯤이야 하며 오르는 여전사들

 

 계속이어지는 암릉들

 지금부터 공룡능선의 핵심인 칼바위 능선이 시작된다

 

 여보 조심해! 애뜻한 부부애

 

가파른 오르막은 끝이 없고   

 

 오늘따라 산행 인파는 줄을 잇고  

 

한참을 오르다 쉬면서  뒤돌아 보다  

 

왼쪽으로 신불재가 보인다  영축산 가는 길

 

 신불산 정상석 

 

 오늘도 난관을 이겨내고 정상에 오른 자랑스런 얼굴들  

 

 점심 후 간월재가는 길

 

파래소 폭포 가는 길(배내길) 

 

신불산 방향에서 본  간월재 (우리도 차타고 올껄 그랬나?) 

 

간월재의 억새(햇빛에 반사되는 그 빛이 아름답다_   

 

우리가 방금 올랐던 신불산공룡능선  

 

 간월재 쉼터

 

 간월산 방향에서 본 간월재

 

간월산 가는 도중에  암봉 

 

 간월산에서 배내고개 가는 길

 

 두 그루의 소나무가  사랑하는 듯 서로를 향해 기울고  

 

 간월산 정상에서 (여자분들때문에 잠시 내려 가다가 다시 이 사진을 남기기 위해 다시  올랐다) 

 

간월재에서 하산하려다  간월공룡능선으로 하산하기로 하다  

 

하산길이 장난이 아니다 (누가 '여자들한텐 힘들텐데' 하며 걱정하던 말이 생각난다) 

 

원래 내려 가려던 하산길 (간월재임도) 많은 사람들이 내려감

 

 계속이어지는 가파른 절벽 오늘 줄타기는 원도없이 한다

 

  간월산장 옆 날머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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