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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산행은 부산일보 산&산에서 소개한 기장 달음산을 기점으로 천마산,함박산,아홉산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도는 코스를 택했다. 지난번 김해 까치산, 장척산,백두산산행에서 길도 잃고 고생을 하여 조금은 망설여 졌지만 남자들만 가는 산행이라 강행을 하였다.
산수곡마을회관 - 산불초소 - 달음산 - 천마산 - 함박산(치마산) - 체육공원 - 아홉산 - 회룡마을 -산수곡 회관 (약 12-3Km 5시간정도 소요됨)
들머리에서 달음산까지는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나 이후 산행로에는 이정표가 전혀 없어서 도중에 길을 잃고 헤맴
산수곡 마을회관 입구
여기서 용천당 방향으로 죄회전 (직진하다 마을아저씨가 고맙게 고함소리로 길을 가르쳐 줌)
붉은 벽돌 슬라브 집 바로 뒤가 들머리
경사가 별로 없은 편안한 길이 15분 정도 계속됨
산딸기 따는 처녀 아니 총각(?)
첫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부산간 고속도로 공사 현장
멀리 고리원자력발전소가 보임
전망대에서 바라본 월음산(425m)
밑에서 바라본 달음산 정상
정상 바로 밑 철계단
줄도 보인다
용천 저수지
거대한 암괴로 이루어진 정상
달음산(588m)
정상에서 바라 본 정관 신도시
앞으로 나아가야 할 천마산 방향 능선 (앞이 천마산, 다음이 함박산 )
함박산 지나 돌아야 할 능선
마자막 목적지 아홉산 방향 (어딘지는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었음)
일광 앞 바다
천마산 가는 능선
천마산 (417m)
천마산 쪽에서 바라본 정관 신도시
함박산(458m)
길을 잘못들어 곰내재쪽으로 갔다가 한참을 (약 50분 정도) 오간 후에 겨우 찾은 곰내정 체육공원
여기서는 오른쪽 임도로 계속 감
임도 갈림 길에서 오른쪽 방향
임도에서 아홉산 가는 길
아홉산(360m)
하산 길에 바라 본 달음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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