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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08년

와룡산 (6.14 사천)

by lkc226 200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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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산은 사천시내 북동면을 감싸고 있으며 시내버스로 10분이면 산들머리에 도착할 수 있는 산이라서 좋다. 이 산을 800m도 못 미치는 낮은 산이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경사가 급하여 쉽게 산에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남녘 해안가에 자리잡은 이 산은 높이에 비해 산세가 웅장하다. 능선에는 상사바위봉, 상투바위, 새섬바위봉, 기차바위, 형제바위 등 빼어난 암봉이 장관이고 아슬아슬한 암릉길이 있는가 하면 부드러운 억새 능선길이 있고, 남해 푸른 바다의 장쾌한 조망 등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명산이다. 또한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아홉 개로 형성되어 구구연화봉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5월에 철쭉이 만개하면 온산이 진홍색으로 물드는 장관을 연출한다. 등산로는 남양동에서 주로 많이 올라 백천골쪽으로 하산하나 차량회수 문제로 우리는 와룡마을을 중심으로 시계방향으로 도는 원점회귀 코스를 택하였다.
 

 

 와룡마을(09:50) - 도암재 (10:40)- 새섬바위 - 수정국 갈림길 - 점심(30분간) - 와룡산민재봉(13:00) -기차바위 - 와룡재 - 와룡마을 (14:40)  점심 휴식시간 포함 4시간50분 약 9Km 


 

 

 

 

 들머리인 마을 입구  골목안

 

 임도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묘지 뒤로난 길이 본격적인 등산로

 

 입구에서 바라본 상사바위(천왕봉) 규모가 대단하다

 

 입구에서 바라본 새섬바위

 

상사바위와 새섬바위의 갈림길 도암재 (남양동 저수지족에서 올라오면 만나는곳) 

 

 도암재 쉼터

 

도암재에서 바라본 상사바위

 

 

 

 

 돌탑

 

 새섬바위 바로 밑 로프

 

 들머리 방향 와룡저수지

 

 하이면 삼천포화력발전소가 희미하게 보인다

 

 새섬바위에서

  

 남양동 저수지방향 (이곳에서 많이 올라옴)

 

 

  

 

 

 

 

 

 

 

 

 

 

 

 

 

      

 

  

 

 

  

 

 멀리 정상인 민재봉이 보인다

 

 민재봉을 지나 가야 할 기차바위쪽 능선

 민재봉쪽에서 바라본 새섬바위 (민재봉보다 2m가 모자라 정상자리를 내어줌)

 

 와룡산 정상인 민재봉(799m)

 

 

백천재 갈림길

 

 민재봉에서 바라본 상사바위(좌)와 새섬바위(우)

 

 와룡마을과 와룡저수지

 

 내려가야 할 하산 능선

 

 아직도 철쭉이  남아 있다

 

 가차바위라 써 놓은 곳

 

 

 

 

 기차바위쪽에서 바라본 민재봉

 

 하산 길에 본 암봉

 

 와룡마을 쪽 날머리

 

 와룡마을에서 바라본 상사바위와 새섬바위

 

와룡마을에서 바라본 기차바위

 

 매실과수원을 지나

 

 산딸기를 따 먹고  힘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