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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08년

벽방산,천개산 (7.12 통영)

by lkc226 2008.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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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와 고성군에 걸쳐있는 벽방산(650.3m)은 벽발산(碧鉢山)이라고도 부른다.통영에서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한 이 산은  무엇보다 정상에서의 조망이 환상적이다. 바다를 향해 서면 넓은 내해인 진해만에서부터 거제도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 멀리는 남해도에 이르기까지 170여개의 한려수도 유·무인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고성군의 광활한 평야지대가 햇빛에 반짝인다. 그러나 오늘은 날씨가 흐리고 간혹 비까지 뿌려 조망이 전혀 없어서 좀 갑갑하였다. 그러나 여름산행으로는 숲이 울창하고 그리 긴 코스가 아니어서 추천할 만한 산이다

 안정사주차장 (09:50)- 가섭암 - 의상암 - 벽방산(11:10) - 안정치 - 천개산  - 헬기장 - 안정사 (13:15) 약 6.5Km  3시간 25분소요  

  

 출발할때 까지 좋던 날씨가 갑자기 비가 내린다 . 은근히 걱정이 되면서도  새로 난 마창대교로 해서 고성으로 간다

시원스레 뚫린 도로가  좋긴하지만 통행료가 2400원으로 너무 비싼 느낌이 든다(오늘은 무료이긴하지만)

 

점점 빗방울이 굵어진듯 하다 (산행을 못하면 어디로 갈까 머리를 굴린다) 

 

 돛섬과 마산항

 

안정사 주차장 들머리  

 

 여기에 오니 마침 비가 그쳤다  안정공단으로 이곳이 너무변해 오는 길을 잘못찾아  20분이상 허비하였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발전한 모양이다

 

 정상까진 2.4Km란다

 

 의상암가는 임도

 

 자귀나무

 

 임도가 의상암 입구까지 계속되지만   잘 살피면  임도를 질러가는 등산로가  있다

 

첫 전망대 (날씨가 흐려서 조망이 없다) 

 

 

 

 

 

 

 

 

 

 

 

 

 벽방산 (650m)

 

 

 

 날씨가 흐리니 잠시 외출나왔다가 우리를 보고 급히 도망가는 두꺼비

 

 

 

 식사를 마칠 쯤 갑자기 비가 내려서 급히 비옷을 입고서 한 컷

 

 하산 길 나무계단

 

 

 만리창벽이라 웅장한 절벽이지만 날씨 관계로 밑에서 찍지 못하고 옆에서 한장

 

 산죽밭

 

 마치 시루떡을 세워 놓은듯한 바위

 

안정치

 

 천개산 입구

 

 천개산 (525m) 정상석이 없다

 

 나리꽃

 

 

 오다가 마창대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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