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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北漢山)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도봉구 은평구 성북구 종로구 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경계에 있는 높이 836m의 산이다. 백운대(836m), 인수봉(810m), 만경대(799m) 세 봉우리가 모여 있어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삼각산(三角山)이라고 불렀다. 198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다. 다양한 산행코스가 있으나 사람이 많이 찾고 백운대와 인수봉을 볼 수 있는 우이계곡 코스로 오르기로 했다.
우이동120번종점(06:40) - 백운동2공원지킴터 입구 - 하루재 - 백운산장 -위문 - 백운대(08:40) - 용암문 - 대동문 - 칼바위능선 - 정릉 �림아파트 (12:05) 약 11-2km 5시간 25분 소요
우이동 120번 버스종점에서 20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만나는 들머리인 백운동2공원지킴터 입구 (아스팔트길로 쭉 올라가면 도선사 주차장 방향 들머리이다 )
그리 급한 경사길이 아니라서 도선사 쪽이 아닌 이 길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도선사 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곳 (종점에서 셔틀버스를 타거나 차를 가져가는 경우는 도선자 주차장쪽에서 오르는 것이 30분정도 아낄 수 있다
하루재 오르는 바위 길
하루재 (넘는데 하루걸리는 고개라서?~~~~) 백운대까지 1.4Km 남았다
하루재에서 물을 마시는데 산비둘기가 나를 반긴다
하루재에서 오른쪽 길 영봉 (인수대피소에서 바라본 모습)
인수대피소
멀리 아스라이 어딘지 모를 바위능선잉 눈에 들어 온다
마치 미끄러져 내려올듯한 바위
백운산장
백운산장에서 백운대 올라 가는 길
누군가가 사모바위라 일러 주었는데 정확하지 않다
위문
북한산성
만경대 (799.5m)
인수봉 (810.5m)
백운대 오르는 길
백운대 (836.5m)
만경대를 배경으로 백운대에서
인수봉을 배경으로 백운데에서
백운데에서 20분간 휴식 (오늘은 산비들기들이 나를 잘 따른다)
▼ 백운대애서 바라본 정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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