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천태산을 갈까 했는데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다. 다소 실망은 되었으나 경남지방은 오후부터 내릴거란 소식에 위안을 삼고 가까운 밀양 천태산을 찾았다 . 천태산은 밀양 양수발전소의 상,하부댐을 품고 있어서 상부댐이 있는 천태공원에서도 쉽게 올라갈 수 있으나 대개 천태사에서 출발하여 천태산을 돌아 원점회귀하는 코스를 많이 택한다.
천태사 - 용연폭포 - 천태공원 - 금오산 갈림길 - 천태산 - 철탑 - 천태호 - 용연폭포 - 천태사 약 9Km 4시간 소요
천태사 입구 등산안내도
용연폭포
천태공원에서의 들머리
금오산 갈림길
멀리 낙동강이 굽이쳐 흐른다
정상에서 바라본 천태호
우리들이 점심먹는 모습이 다른 블로그 사진에 올라와 있어 옮겨 보았다.
하산길에 바라 본 천태호
관리직원인듯 작업중이다
천태사 입구계곡
하산길에 바라본 용연폭포
천태사에서 차로 다시 천태호를 둘러보다
천태호에서 바라본 천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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