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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단석산과 화랑의 언덕

by lkc226 2020. 7. 6.

단석산

    단석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김유신장군이  화랑도 수련을 하며 칼로 바위를  두동강 내어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한자로 끊을 斷 돌 石  그래서 단석산이라고 불리게 된 전설이 존재하고 실제 산 정상에는 두동강 난 바위가 존재한다.

 

화랑의 언덕

화랑의 언덕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인 단석산에 있으며 넓고 광활한 푸른 초원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이 곳은 원래 청소년 캠핑장이었는데  핑클이 출연한  캠핑클럽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다.

 

1. 일  시 : 2020 .07.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4Km  3시간  (화랑의 언덕 소요시간 포함)

3. 산행도

주차장 - 방주교회 - 당고개갈림길 -단석산 - 당고개갈림길 - 방주교회 - 화랑의 언덕 - 주차장
주차장이다. 화랑의 언덕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어 입장료 2,000원씩을 받기 시작하였다
오늘 단석산 산행은 해발 515m에서 시작하니 수월하게 다녀 올 수 있을것 같다
벌써 관관객들이 깡통기차체험을 하고 있다
여유롭게 풀을뜯고 있는 양떼
바리게이트가 쳐 있는 곳으로 단석산 등로가 나 있다
한 무리의 염소떼
어제 많은 비가 내렸는데 오늘까지도 비구름이 왔다갔다 한다
방주교회

                      사실은 교회가 아니고 수련원의 부속 시설물인데  산꾼들에 의해 방주교회라고 불리운다

 

단석산정상 2.8Km
흐렸다가
맑았다가
단석산
김유신장군이 화랑으로 수련할 때 신검으로 잘랐다는 단석이다
단석산은 경주 일대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다
비구름으로 인해 조망이 전혀 없어 갑갑한 느낌이었다
당고개갈림길
되돌아온 방주교회이다. 여기서 단석산까지 다녀오는데 2시간이 소요되었다
멀리 화랑의 언덕이 보인다
화랑의 언덕이다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화랑의 언덕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소인 명상바위이다
아가씨가 자리를 비켜주지 않아 할 수 없이
어린왕자와 함께

 

호수카페도 있다
뱃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하늘로 가는 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