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21년

조령산 ~신선암봉 암릉산행 ( 예상하지 못한 올해 첫 눈 산행)

by lkc226 2021. 11. 11.

조령산설경

조령산은 충북과 경북에 걸쳐 있는 이화령과 조령3관문 사이에 위치하며, 산림이 울창하며 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다.  조령산정상 북쪽으로 신선암봉을 비롯 대소 암봉과 암벽구간은

높이가 있어서  다소 위험할 수 있지만  암릉에서 바라보는 풍경들은 너무 아름다운 산이다.

이번 산행은 힘은 들었지만  11월 중순의 생각지도 못한 올해의 첫 눈산행이었다 

 

1. 일  시 : 2021. 11. 11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9.1Km   6시간 05분

3. 산행도

에바다기도원입구 - 암릉구간 - 이화령갈림길 - 조령산 - 신선암봉 - 청암사 - 에바다기도원입구
오늘 조령산 산행은 절골의 에바다기도원에서 시작한다;
기도원옆으로 난 임도를 따라 계속 올라간다
위로 올라야할 조령산 능선이 보인다
조령산 등산안내도;
임도를 벗어나 오른쪽 조령산 방향으로 올라선다. 왼쪽길은 하산길이다
처음부터 된비알이다
서서히 암릉구간이 나오기 시작한다
절골입구가 보인다
조령산의 암벽
괴산군 연풍면이 보인다
지난 월요일 내린눈의 잔설이 남아있다
조령산 정상은 눈으로 햐얗다 눈꽃을 기대해 본다
조령산의 암벽
절골입구가 보인다
조령산의 암릉
위험한 구간에는 밧줄이 있다
조령산
신선암봉방향이다
연어봉과 신선봉 능선이다
가야할 신선암봉이 보인다
조령산
괴산군 연풍면 신풍리
하얀 머리의 조령산정상
가야할 능선이다
갑지기 흐리면서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눈 내리는 조령산 정상이다
제법 눈이 많이 쌓여 있다
이화령갈림길이다
11월 중순에 이런 모습을 보다니 놀랍다
6년만에 다시 찾은 조령산이다
조령산에서 바라본 주흘산
가야할 신선암봉 뒤로 신선봉과 멀리 월악산이 보인다
신풍리 절골입구
주흘산
신선암봉이 가까와 졌다
지나온 능선이다 한참을 내려왔다
신선암봉 (왼쪽)
멀리 지나온 조령산 정상이 보인다
내려가야할 절골이다 (가운데)
신선암봉
지나온 조령산
조령산의 암벽
신선암봉에서 가야할 봉우리이다
신선암봉
6년만에 다시 찾은 조령산
신풍리 방향으로 내려선다
급경사의 눈길이다
밧줄에 의지하여 다시 올라선다
신선암봉에서 내려왔다
멀리 조령산은 다시 뿌옇게 흐리다
멀리 조령산정상이 보인다 (가운데)
아침에 올랐던 곳에 다시 왔다
에바다기도원 도착 조령산 눈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