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2021년

내장산 (신선봉~연자봉~장군봉)

by lkc226 2021. 11. 4.

연자봉에서 바라본 내장산서래봉과 벽련암

내장산은 우리나라 단풍의 3대 명소중  하나로  주봉인 신선봉은 해발 763m로 내장산 9봉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이번 산행은 대가저수지에서 출발하여 지난 산행때 미답이던 신선봉과 연자봉,장군봉을 거쳐서 동구리로 내려와

내장산 단풍길을 걷는  코스이다. 

 

1. 일  시 : 2021. 11. 7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Km  4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대가저수지 - 신선봉 - 연자봉 - 장군봉 - 유군치 - 동구리 - 우화정 - 내장사 - 우화정 - 내장사매표소
버스에서 바라본 들머리인 대가저수지와 신선봉 올라가는 봉우리
신선봉들머리인 대가저수지이다
신선봉안내도가 서 있다
내장산은 온통 단풍으로 붉게 물들어있다
대가저수지에서 신선봉 오르는 코스는 내장산에서 최단코스이기에 매우 가파르다
첫 조망지에서
광주위 무등산 그리고 담양의 추월산이 보인다
강천산과 추월산
백암산
산해 1시간만에 내장산 신선봉에 도착하였다
신선이 내려와 바둑을 두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내장산신선봉은 내장 9봉을 조망할 수 있다
건너편으로 내장산 서래봉능선이 보인다
까치봉,연지봉,망해봉
신선봉에서 연자봉가는 길
한참을 내려서니 내장사갈림길이다 다시 급경사를 올라야 한다
내장사와 벽련암 그리고  서래봉
불출봉(좌)과 서래봉(우)
망해봉(좌)와 불출봉(우)
급경사의 계단을 오른다
연자봉정상
연자봉에서 바라본 장군봉
연자봉에서 바라본 서래봉
불출봉
파노라마로 본 내장산능선
연자봉에서 바라본 신선봉
신선봉과 지나온 능선
장군봉이 가까와지고 있다
신선봉(좌)과 연자봉(우)
서래봉과 벽련암 그리고 케이블카승강장
붉게 물든 케이블카 하부숭강장 주변
장군봉에서 바라본 선선봉과 지나온 능선
장군봉~ 임진왜란때 승병장군 희묵대사가 이 곳에서 승병을 이끌고 활약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유군치 ~ 임진왜란때 승병장 희묵대사가 이 곳에서 적을 유인하여 크게 물리친 곳이라 이름한다
동구리에 도착하였다
내장사입구로 올라간다
내장사단풍
우화정에서 바라본 서래봉
내장산공영주차장도착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