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곡관(제2관문)뒤에 우뚝솟은 바위산을 부봉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것은 부봉의 6개 봉중 제6봉에 해당한다. 백두대간은 하늘재를 지나 조령까지 주능선이 이어지고 가지를 뻗어 주흘산을 만들며 부봉에 와서 6개의 봉우리 를 만들어 놓아 저마다 특색 있는 암체로 이루어져 등산의 진미를 느낄 수 있다.(한국의산하에서)
1. 일 시 : 2022. 06. 09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2.4km 5시간 20분 소요
3. 산행도
하늘재는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북 충주시 상모면 미륵리를 잇는 포암산 정상에 위치하고 하늘과 맞닿아 있다고 해서 ‘하늘재’로 불린다. 국내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고갯길로, 삼국사기에 백두대간을 넘는 최초의 고갯길로 기록돼 있다.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가 여동생 덕주공주를 데리고 울면서 넘은 고갯길로 전해진다
탄항산은 충북 충주시와 경북문경시의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백두대간에 솟아 있다 북쪽으로는 포암산 남으로는 주흘산 서쪽으로는 마패봉,부봉과 이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