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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4년

화순 옹성산

by lkc226 2024. 7. 4.

옹성산

     전남 화순군 동복면에 자리한 옹성산은 높이 380~480m에 달하는 항아리 형상의 암봉 세 개가 산의 가장자리에서

      중심부를 둘러싸고 있는 구조이다.  옹성산의 옹암은 깎아지른 암벽과 거무스름한 색깔이 꼭 쇠항아리를 닮았다

 

1. 일    시 : 2024. 07.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5Km  3시간 소요

3. 산행도 

옹성산2주차장-옹암바위갈림길 - 옹암바위(BACK) - 백련암터 -정상밑갈림길 -옹성산 -옹성산출렁다리(BACK) -옹성산성 -쌍두봉 -주차장

옹성산산행은 옹성산제2주차장에서 시작한다 . 머리 위로 거대한옹암바위가 보인다
성문암표시가 있는 임도를 따라 올라간다
핑크빛의 자귀나무꽃이 핀 임도이다
오른쪽으로 나중에 가야할 쌍두봉이다
고도를 서서히 높인다
옹암바위 갈람길이다 잠시 옹암바위를 다녀온다 옹암바위까지 0.3Km 남았다
옹암바위가는 길
옹암바위위에 섰다 보통은 아래의 군부대 입구에서 바위를 타고 이 곳으로 올라온다 . 멀리 모후산이 보인다
당겨본 모후산
군부대 입구에서 바라본 옹암바위이다
직벽을 타고 오르거나 우회하는 길도 있다. 오늘은 버스가 친절하게도 2주차장까지 올라오는 바람에 이 코스를 오르지 못하였다
옹암바위에서
건너편 쌍두봉이다
갈림길로 되돌아 나왔다 15여분 소요되었다
갈림길을 만난다 오른쪽으로 올라야 쌍문바위를 볼 수 있는데 앞에 가는 그룹을 따라 생각없이 올라 쌍문바위를 놓치게 되었다
뒤돌아보니 지나온 옹암바위가 볼록하게 올라와 있다
쌍문바위에서 오는 길과 만난다
백련암터
정상갈림길이다 옹성산정상과 출렁다리를 보고 다시 이 곳을 지나가야 한다
옹성산정상 이다
옹성산정상석 왼편으로 난 길을 따라 출렁다리로 간다 옹성산정상에서 왕복 약 1.5Km이다
쌍문바위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이다
무덤전망대에서 바라본 동복호와 왼쪽 옹성산출렁다리이다
옹성산출렁다리
출렁다리가는 급경사계단
동복호와 화순적벽전망대가 있는 망향정이 보인다
화순적벽이 있는 곳이지만 여기서는 볼 수 없다
옹성산출렁다리
동복호 건너편 화순적벽전망대에서 바라본 옹성산이다 (2015.06.06 창고사진)
화순적벽이다. 적벽의 절반이상이 수면아래로 있다고 한다
망향정과 화순적벽
멀리 보이는 모후산(가운데)
옹성산정상(왼쪽) 과 출렁다리
급계단을 다시 올라간다
옹성산정상을 지나 쌍두봉으로 향한다
왼쪽으로 동복호가 보인다
지나온 옹암바위가 보인다
큰 바위를 우회하니
옹성산성이 나타난다
가야할 쌍두봉
하트바위?
백아면 하다마을
백아면 수리마을이다. 멀리 뒤로는 유명한 백아산이 서 있다
별다른 표시나 특징이 없는 쌍두봉이다
급경사내리막길을 한참 내려간다
하산길에 바라본 옹암바위
제2주차장에 도착하였다
산성마을 앞 주차장에서 바라본 옹성산(중앙)
당겨본 옹성산출렁디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