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865 꽃이 없어 아쉬웠던 황매산 (5.08 합천) 모산재를 지나 철쭉축제가 열린다는 황매산을 찾았다. 많은 사람들로 붐비었다. 그러나 예년 같았으면 이 시기에 붉게 불들었어야 할 황매평전에서 꽃 구경을 전혀 할 수 없었다. 꽃없는 축제에 초대받은 느낌이란 .... 아쉬움을 남긴 긴 산행이었다. 황매산 (1108m) 모산재주차장-황매정사-철사다리-황.. 2010. 5. 8. 기암(奇岩) 전시장같은 황매산 모산재(5.08 합천) .영남의 소금강 황매산(1108m)군립공원내 자리잡은 모산재(767m)는 삼라만상형의 기암괴석으로 형성되어 어느 방면에서 보아도 아름다운 바위산의 절경에 도취하게 한다. 서쪽 상봉에서 동쪽으로 연이어 솟은 봉우리들로 하여금 하늘선이 눈 안 가득 들어오며 정상에는 우리나라 제일의 명.. 2010. 5. 8. 암남공원 둘렛길 (5.5 부산송도) 암남공원은 온통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기암절벽의 전시장이다. 산책로를 따라 공원을 한바퀴 둘러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 정도이며, 중간 중간에 전망대와 벤치가 있는 휴게광장에 이르면 탁 트인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 2010. 5. 6. 야생화의 아름다움이 눈부신 산방산 비원 (5.01 거제) 산방산 산행 후 산방산 비원을 찾았다. 산방산 자락 3만평에 자리한 비원은 야생화의 천국이다. 인근에 청마의 생가, 기념관이 있어 산방산 산행과 관광을 겸할 수 있는 곳이다. 2009년도 참고 사진 :http://blog.daum.net/lkc226/8872817 http://blog.daum.net/lkc226/8872818 2010. 5. 1.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광이 환상적인 산방산 (5.01 거제) 산방산이라는 이름은 봄이면 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수려한 암봉의 단풍이 더없이 아름답다고 해서 '뫼 산(山)' 자와 '꽃다울 방(芳)' 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정상부의 3개 암봉이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삼봉산(三峰山)'이라고도 불린다. 산방리 보현사 입구에서 출발해 정상에 올랐다가 옥산.. 2010. 5. 1. 가볍게 오를 수 있는 무룡산 (4.28 울산) 오전 일정으로 잡은 무룡산 산행이다. 도중에 비를 만나 좀 난감도 하였지만 덕분에 신속하게 다녀온것 같다. 여러 갈래 등로가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어 울산 시민들이 접근하기 수월하고 3시간 내외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다. 효문운동장 - 매봉재 - 체육공원 - 정자 - 무룡산 - 체육공원 - 화동못 방향 -.. 2010. 4. 29. 정자해변 (4.28 울산) 울산 북구 정자동의 정자해수욕장 모습이다. 마치 거제 학동의 몽돌 해수욕장같은 느낌이지만 학동은 돌이 제법 큰데 이곳은 작은 조약돌 쫘악 깔린 모습이다 ▣ 일출 (5시 30분경 촬영) 작은 조약돌 쫘악 깔린 모습 2010. 4. 29. 다시 찾아도 좋은 대왕암공원(4.27 울산) 일년만에 대왕암공원을 다시 찾았다. 봄 날씨답지 않게 강풍이 불어 춥고 다니기가 다소 불편하였지만 수려한 경치와 기암절벽은 다시 봐도 좋은 것 같다 대왕암 울기등대 강풍을 피해 바위틈에 숨어 있는 길고양이 사금바위 (이곳에서 사금을 채취하였다는 유래가 있다) 탕건바위 거북바위 할미바위(.. 2010. 4. 29. 정상에 해맞이공원이 있는 금오산 (4.24 하동) 우리나라에는 동명이산(同名異山)의 금오산이 여섯 군데나 있다. 구미의 금오산(977m)과 밀양 삼랑진의 금오산(730m),하동 진교의 금오산 (849m),전남 여수의 금오산(323m), 경주 남산의 금오산 (468m),그리고 충남예산의 금오산(233m)이 그것이다. 하동의 금오산정상에는 통신시설과 해맞이공원이 있고 정상까.. 2010. 4. 24. 이전 1 ··· 175 176 177 178 179 180 181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