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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1년57

산성(山城)으로 둘러 싸인 가산(架山) 경북 칠곡 ▩가산 (901.6m) : 팔공산 도립공원에 속한 架山은 정상부가 평탄한 고원을 이루고 있으며 임진왜란이후 쌓은 성으로 둘러싸여 있다. 유적답사를 겸한 코스로 힘들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 일 시; 2011. 4. 2 ♧ 가는 길 : 중부내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칠곡IC - 동명면 해원정사 - 가산지.. 2011. 4. 2.
정상석이 2개나 있는 정수산(산청 3.26) ▦ 정수산 : 고찰 율곡사와 새신바위를 품고 있는 정수산은 높이 841m로 산청군의 진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가까운 효렴봉, 황매산,둔철산은 물론이거니와 멀리 거창의 월여산,감악산과 지리산 천왕봉까지도 조망이 된다 ▶ 일 시 : 2011년 3월 26일 ▶ 가는 길 : 남해고속도로~의령IC~ 칠곡 ~ 대의 ~ 생비량 .. 2011. 3. 26.
무학산 ▩ 무학산 (761m) - 마산지역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크고 작은 능선과 여러 갈래의 계곡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특히 동쪽의 서원곡 계곡이 무성한 수목과 경관 으 로, 창원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옛 마산시에서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해 선정한 9경(景) 5미(味) 중 9경의 하나이기.. 2011. 3. 19.
물과 고찰이 잘 어울리는 운제산 (포항) ◈ 운제산(482m) : 산(운제산)과 물(오어지)과 고찰(오어사)의 3박자가 기막힌 조화를 이룬 곳이 경북 포항의 운제산(482m)이다. 오어지 푸른 물빛으로 오어사가 더욱 창연하고 운제산 천길 벼랑 위로 둥지 튼 자장암이 아찔하다. ▶ 일 시 : 2011.03.12 ▶ 가는 길 : 포항 - 오천읍 - 오어사 ▶ 산행코스 : 오어사.. 2011. 3. 12.
무릉산 (함안) ◎ 무릉산 (568m) : 함안군 칠원면과 칠북면에 걸쳐 있는 무릉산(武陵山)은 칠서면의 무릉리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무릉이란 마을의 이름은 조선 중종때의 대학자 주세붕 선생이 지은 것이다. 중국의 무릉도원(武陵桃源)에서 따왔다.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상향의 마을임을 나타낸다. 그 마을.. 2011. 3. 5.
최치원 산책로 (함양필봉산) ◈ 최치원산책로 (함양 필봉산) - 경상남도가 선정한 걷고 싶은 길 25곳 중 하나 .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이 천령(지금의 함양) 태수로 있을 때 홍수 방지를 위해 조성한 인공숲 함양상림과 인근 필봉산(309m)을 잇는 "최치원 산책로"가 천 년의 세월을 넘어 숲과 사색의 길로 거듭났다. ▷ 일 시 : 2011. 3. 4 ▷ .. 2011. 3. 5.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관음사 코스 2.28 한라산 북쪽코스인 관음사탐방로는 성판악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8.7㎞의 탐방로이며, 편도 5시간 정도 소요된다.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하며, 해발 고도 차이도 커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성판악 코스 탐방객들도 하산 할 때 주로 이 코스를 이.. 2011. 3. 2.
한라산의 비경(秘景) 사라오름 2.28 ☞ 사라오름 - 2010년 11월 약 16년만에 개방이 되었다. 제주도내 오름 중 제일 높은 표고에 위치한 산정화구호를 갖고 있으며 둘레 약 2.5Km 정도. 둥근 접시모양으로 그리 깊지는 않다. 성판악 주등산로에서 약 600m 정도 떨어져 있고 소요시간이 4,50분 정도 되어 시간적 제약과 체력적 부담때문에 그냥 지.. 2011. 3. 2.
한라산 - 정상석이 없는 아쉬움 (성판악코스) 2.28 8년전 겨울 한라산을 오르다 폭설로 인해 진달래휴게소에서 되돌아 왔던 추억을 간직하고 다시 찾은 제주도. 출발하기 전부터 폭우가 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제발 예보가 틀리기를 바라면서 비를 맞으며 비행기에 올랐다. 산행 날 아침 가랑비속에 성판악에서 총 19Km 소요예정 약 9시.. 2011.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