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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1년112

장안 불광산~시명산 기장군의 군립공원으로장안사를 끼고 있으며 장안천(박지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다. 팔기산이라고도 하며, 대운산·삼각산·웅산으로 이어지며 장안읍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다. 1. 일 시 : 2021. 07. 03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5Km 4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2021. 7. 3.
곡성동악산(대장봉~형제봉) 전남 곡성군 곡성읍에 우뚝 솟아 곡성벌판을 굽어보고 있는 동악산(735m). 신라 무열왕 7년(660), 원효가 길상암과 도림사를 세울때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율에 맞춰 춤을 추었다하여 동악산으로 불리운다는 전설로 유명한 산이다. 이번 산행은 동악산(북봉) 남쪽에 있는 동악산 대장봉(서봉)과 형제봉(동봉)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1. 일 시 : 2021.06.2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7.8Km 4시간 소요 3. 산행도 2021. 6. 28.
칠곡유학산~ 흰 구름속에 학이 노닐던 곳 유학산(遊鶴山)은 흰 구름속에 학이 노닐던 곳이란 뜻을 가진 아름다운 산이름이다. 그러나 유학산은 6.25 전쟁 중 최대 격전지의 하나인 다부동전투가 벌어진 장소이기도이다. 고지의 주인이 폭염속에 아홉차례나 바뀌면서 유학산 능선과 골짜기는 시산혈하(屍山血河)를 이루었다고 한다. 슬픈 역사의 현장을 지켜본 칠곡유학산이다 1.일 시 : 2021. 06. 26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6.9 Km 3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2021. 6. 26.
통영삼봉산 울퉁불퉁한 3봉우리가 3마리 용이 변했다는 삼봉산은 용남면의 수호산으로 불리운다. 삼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통영과 거제도 사이 견내량과 한산도 추봉도 비진도 등이 겹겹이 포개진 다도해의 풍광은 호수를 보는 듯 잔잔하다 1. 일 시 : 2021. 06. 19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6.2Km 2시간 25분 소요 3. 산행도 용남면사무소~임도~흙길 임도 갈림길~일봉산 입구~일봉산 정상~이봉산·삼봉산·달포사거리~이봉산 정상~삼봉산·임도·대안사거리~체육공원~삼봉산 정상~용남면사무소·음촌마을 갈림길~임도 삼거리~흙길 임도 갈림길~ 용남면사무소 2021. 6. 19.
순천봉화산 순천시 북동쪽에 자리한 봉화산은 주위 경관이 아름답고 산행하기 좋게 조성돼 있어 걷기에 더없이 좋은 곳으로 꼽힌다. 정상으로 직진하는 코스도 있고, 등산로를 이용하는 코스도 있고, 둘레길도 나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1. 일 시 : 2021. 06. 1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5Km 4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봉화산 둘레길은 봉화산 3부 능선 연장 12.5km 둘레를 평지 형태로 조성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중간 중간 소나무향 피톤치드를 맡으며 쉴 수 있는 정자와 벤치, 편백 쉼터가 마련돼 있다. 2021. 6. 15.
함양 대봉산(계관봉~천왕봉) 봉황이 알을 품은 형상으로 큰 인물이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붙여진 대봉산이다. 2009년 함양군은 일제잔재 청산을 위하여 창지개명된 해발 1228m 천황봉(일본 天皇 지칭)을 대봉산 천왕봉(天王峰)으로 변경하였다. 대봉산은 일제강점기에 산세가 좋아 큰 인물이 날 것으로 예상하고 벼슬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을 막기위해 산이름을 괘관산(掛官山~벼슬을 마친 선비가 갓을 벗어 걸어둔 산)으로 격하하였으나 함양군에서 2009년 원래 이름인 대봉산으로 바로 잡아 사용하고 있으며 닭 벼슬모양인 계관봉으로 변경하였다 1. 일 시 : 2021. 06. 12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0.5Km 5시간 소요 3. 산행도 2021. 6. 12.
문경 운달산 문경 운달산은 해발고도가 1100m에 달하지만 생각보다 힘들지 않고 몇 개의 작은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 공룡능선이 이어져 오르고 내리는 등산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콸콸 흐르는 계곡은 무더운 여름 산행에도 시원함을 주는 산 이다 1. 일 시 : 2021. 06. 08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9.7Km 5시간 10분 소요 3. 산행도 주차장~ 화장암 갈림길~운달계곡~장구목~전망대~운달산 정상~폐헬기장~석봉산~양진암골~양진암~ 주차장 2021. 6. 8.
경주남산 도깨비바위(삼릉~금오봉~고위봉~이무기능선~용장골) 남산은 경주시의 남쪽에 솟은 산으로 주봉인 금오봉과 최고봉인 고위봉은 남산을 대표하는 두 봉우리이다. 남산은 자연경관도 뛰어나다. 많은 계곡이 있고 기암괴석들이 만물상을 이루며, 등산객의 발길만큼이나 수많은 등산로가 있다 1. 일 시 : 2021. 06. 05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 10Km 4시간 30분 소요 3. 산행도 신라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의 무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삼릉이라 부른다 2021. 6. 5.
수도산~단지봉 수도산 1317m 백두대간이 대덕산에서 초점산을 지나 삼봉산으로 이어지기전 가야산쪽으로 가야지맥을 만들면서 단지봉 감투봉을 거처 가야산으로 가는 중간에 우뚝솟은 산이다 유명한 수도암이 있기에 붙여진 수도산은 일명 불영산이라고도 한다. 단지봉 1327.4m 산 정상이 항아리[단지]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산이름으로 단지봉은 거대한 육산으로 고산준령 굽이친 계곡 곳곳에 울창한 수림과 담소가 어우러져 철따라 비경을 연출하며 현지 주민들은 민둥산 또는 민봉이라고도한다 인현왕후길 인현왕후가 장희빈의 계략으로 서인으로 강등되었을 때, 3 년간 머물며 복위를 기원한 곳 이 바로 수도산 청암사이다. 이 길은 인현왕후의 역사적 흔적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었으며, 울창한 숲으로 인해 여름에도 시원하게 걸을 수 .. 2021. 6. 2.